母何莫父當然足(모하막부당연족)
母何苦生當然足(모하고생당연족)
母何莫床當然足(모하막상당연족)이라 직역하여
엄마는 아빠가 없어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고생을 하여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밥상이 없어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라고 해 본다
조금전에 끝난 KBS1TV의 아침마당을 애처와 함께 시청하다가 홀로 아들(6세)를 키우는
남자출연자가 자기 엄마께 쓴 글을 읽어면서 하시는 말씀중에
엄마는 아빠가 없어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고생을 하여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라고 하기에
이제 한시속으로 회원 카페에 가입한지 내일이면 한달이 되어가는데
저도 모르게 이렇게 지어봅니다
저가 가끔 되새겨보는 母何事當然足 즉: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라는 심순덕님의 시가 생각납니다 엄마는 부뚜막에서 먹는지라 엄마는 밥상이 없어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라고 하기에 母何莫床當然足이라 해 봅니다
출처 : 漢詩 속으로
글쓴이 : 한문역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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