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한시 2집

280. 我獨鶴山登三峯(2023.4.16)

한문역사 2023. 4. 16. 11:46

今日休日甚疲勞(금일휴일심피로):

 오늘은 일요일이고 몸도 좀  피로해서 쉬는날

去夜眞愛甘眠起(거야진애감면기):

지난밤에 참사랑과 단잠을 푹 자고 일어납니다 

我獨鶴山登三峯(아독학산등삼봉):

나 홀로 집 앞 학산의 삼봉을 오른다 

運動妙妓登山中(운동묘기등산중):

산에 오르다가  훌라후프  막 뛰면서 돌리기운동을 즐기는데 

激勵拍手某夫人(격려박수모부인):

산에 오르는 어느 부인께서 힘찬 격려의 박수를 막 친다. 

此時氣分最高至(차시기분최고지):

이때의 내 기분은 짱짱, 최고조에 이른다 

兩日收入亦最高(양일수입역최고):                       (14일,177,000원)

지난 이틀간 개인택시운전수입금  또한 최고였었다(15일.172,000원)

山頂酸素深呼吸(산정산소심호흡):

 산마루에 올라 산소마시며 심호흡을 한다 

去秋山火枯木伐(거추산화고목벌):

지난 가을 산불이 나서 말라죽은 나무를 베어내고는   

其所植栽扁柏木(기소식재편백목):

그곳에  편백나무를 심어  재배한다 

此木人體有益出(차목인체유익출)    :(스트레스해소에 도움)

이 나무는 우리 몸에  아주 유익한 피톤치드물질이 나온단다 

向後熱尋山林步(향후열심산림보):

앞으로 열심히   찾아가 숲속을 거닐면서 심호흡해야지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