學而時習之不亦說乎: 학습의 존재 – 인간>
- 次感復登校/小窓韻 曰天曰地送靑春(왈천왈지송청춘) '하늘천따지' 청춘 보내고 年月於焉七十輪(연월어언칠십륜) 세월은 어느덧 일흔 바퀴 學習欲求無盡法(학습욕구무진법) 학습욕구는 끝이 없는 법 謹言日日又新新(근언일일우신신) 삼가, 날마다 새로울지니 (20160305隅川정웅) *曰天曰地: ‘하늘 天 땅 地’ *學習: 배우고 익힘 *年月: 세월(=歲月) *無盡: 無窮無盡 한이 없고 끝이 없음 *謹言: 삼가 말을 함 *日日: 날마다. 하루하루 *新新: 차차 새로워지는 모양 https://youtu.be/-aoUxKfHS9I *** 學而時習之不亦說乎! 인간은 ‘學習’의 존재라고? 해서, 죽어서도 ‘學生夫君神位’라고? 젊어 ‘하늘天따地’가 얼마나 '넓을洪거칠荒'이던가? 세상은 새롭고 또 새로워지고 또 변하노니, 늙어도 배우고(學) 익히지(習) 않으면 낡아짐을. 늙되 낡지는 말아야 하거늘. 입학/신학기 철이라 ‘다짐’을 알리는 현수막들에 從心도 들뜸은. 日日新又日新! (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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