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아침 아내는 6시반경 연화회원들과 강원도일대를
1박2일 여행길에 나섰고 난 7시가 안되어 폰을 켜고
차가 있는 지하주차장으로 가고 있는데 호출신호가
옵니다. 받으니 멀지않은 곳입니다. 애처에게 전화를 한다
가서 태우니, 화원삼거리라 달려가서 목적지에 도착(7,600원)
내리고, 화원고갯길을 내려오는데 또 콜이 옵니다
받으니 부근이라 가서 태우고 성주선남으로
갑니다. 고령쪽으로 해서 가잡니다 .목적지에 도착하여 내리고
(23,300원) 오다가 다사읍 우리은행 앞에서 승객을 태우니
대구공항에 가잔다.
성서i.c로 해서 신천대로 달리는데 차로가 막힌다 거의 50분여
걸려 도착해서 내린다 (23,600원)이때가 9시10분 벌써 54,500원.
산격동에서 콜 받아 가서 태우니 남산초교에 가잔다
내리고(9,700)또 조금가니 대명동 대구대 정문쪽 간다 등등...
낮 12시 15분경 모두 9번 태워 95,100원 오전 수입으로는 최고였다
오후에도 집에서 콜을 받아 가서 태웁니다. 폭염날씨입니다.
월성동에서 태워서 가다가 죽전동가서 동승하여 지산동가서 내리고
(20,000원) 집으로 향해 오는 길에 또 들안길삼거리에서 태우는데
본리초교 쪽으로 가잔다 (11,000원)
내리고 장기동에서 집으로 가는데 또 진천동 청구아파트 가잔다
내리고(7,700) 빈차등을 끈다. 몹시도 피로하다 .밟을 힘도 거의
소진되었다 .지하주차 시키고 집으로 온다 오늘 모두19번 태우고
173,000원 수입금 올린다. 샤워하고서 나 혼자 석식후
고향친구 본도씨에게 전화하여 청이끼 없애는 친환경약제를 주어서
산소의 잔디속에 끼어있는 청이끼 없애는데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이야기한다 .언제 만나 점심대접 하고 싶다고 했다 .
친구의 그 우정 내 잊지않으리라 맘속으로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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