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초 만해도 쌀이 귀하던 그때 그 시절
한집에서 떡을 해 먹는일은 매우 힘든 일이라
한집에 쌀 반 되씩 열집이면 쌀닷되가 되니
그만하면 떡해먹을 수 가 있엇어요 김이 무럭무럭 나는 떡을
마당엔 멍석을 펴고 저울로 달아서 공평하게
나누어 갖고 집에와서 우리 6남매와 함께 꿀맛인양 드시던
우리 부모님세대 지금 생각하면 우스운 일 입니다요
모든게 풍족한 지금보다 그때 그시절이 더욱 더 그립습니다
출처 : 2009 대덕산악회
글쓴이 : 한문역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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