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보름날 라디오에서 들은 이야기를 옮겨 놓을까 합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방학숙제를 제대로 하지않아 엄마가
좀 심한 꾸중을 했더니만 이 아이가 보름달을 보면서
달님 제 올해 소원은 우리 엄마 바꾸는 것입니다
꼭 좀 바꾸게 해 주십시오 라고 했답니다
넘 우스웠어요 참 우습죠
출처 : 2009 대덕산악회
글쓴이 : 한문역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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