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급신물언아사,라
이 말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남해 노량해전 에서 적탄에 맞아 돌아가실때
남기신 마지막 유언으로
:싸움이 시방 급하다, 내 죽었단 말 절대 하지말라: 라고 하셨대요
참고로 덕수이씨가문으로 율곡 이이 와는 19촌 숙질간 이심니다
위로는 羲臣 堯臣 두형님,아래로 禹臣이 계심니다요
이글을 새긴 비(碑)가 남해 충렬사 위 李落祠 앞 마당에
지금 우뚝 서 있습니다요
출처 : 2009 대덕산악회
글쓴이 : 한문역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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