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안동 하회마을 가다.

한문역사 2014. 5. 29. 23:33

어제 5월 28일 능성구씨 세천문중 에서 관광버스 2대에 남 17,여 30명 모두 47명이

타고 안동 울진 영천을 거쳐 민속마을 도  구경하고 동해안 바닷길을 달려 회도먹고

놀면서 다녀오기로 하고 아침 8시경 출발하여 떠나다.나의누나도 왔다 반가왔다.

하회마을 은 10년도 넘어서 오지싶으다.많이도 변모해 잇엇다.

물도리마을이라는 하회마을 동네분들과 걷다가 난 큰 그네가 잇기에 달려가서

신나게 그네타기를 즐긴다 동심의 세계로 빠진듯하다 다시 걸어면서 엄마(83세)뒷집  할매(82세)하고 지나간 옛얘기,앞집, 뒷집에 살면서 있었던 추억어린 .가슴아팟던 우라ㅣ 어릴적 이야기 를 

많이도 나누엇다.울엄마도 이렇게 함께 걷고하면 얼마나  좋으련만 생각하니 내 마음만 쓰리고 아프다. 울엄마는 나보다 더 오고 싶엇겠지  함께 모자간에 거닐고 싶겠지  곰곰히 생각하니 마음만 아파온다.                         .우린 다시 차 안에서 신나게 흔들고 부대끼면서 맘껏 놀다가

후포항에서 횟감용 큰물고기를 사서 손질하여 바닷가에서 소줏잔을 들어 건배하다

영천에서 국수도 먹고 수박도 실컷 먹엇다. 비가 솓아지는 우중에 대구오니 말끔하다

용산역 부근에 내려 난 다시 운동삼아 걸어오면서 휴대용 노래방기 틀면서 30여분간

신나게 놀면서 귀가한다

아내가 물김치 하여 엄마께 가서 낮엔 동네 공단식당가서 동태탕 시켜 잘 먹고 왓단다.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