夫無煩惱是妻賢 이라 이는: 남편의 번뇌가 없는 것은 어진 아내때문이라:는 뜻이니
내가 개인택시를 반자가, 반영업하며 안전운전을 해 온지 벌써 6년 3개월이 다 되엇는데
이때까지 나에게 심적부담 을 느끼는 말 한마디 듣지않앗다.그저 :오늘도 앞뒤 좌우 잘 살피고, 안전운전 하세요 :,수고 하세요 . 등 남편이 일하는게 그저 안스러워 위로를 해 주엇지 오늘 얼마를 벌어왔는데 ,
누구 남편은 일을 몇 시간이나 해서 얼마를 벌어온다더라 등 이런 심적부담을 주는 말은 아직껏
한번도 듣지 않아서 그저 아내의 그 속 깊은 마음씨가 고맙고 한없이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내가 어떨땐 땀 흘린만큼 수입이 턱 없이 적어 귀가할때 밝은 표정을 짓지 못하고 나 자신도 모르게
짜증섞인 말투를 건네면 아내의 환한 다음말이 없는게 다 내 잘못이니 앞으로는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땀 흘린 댓가가 없더라도 절대 어둡고, 짜증스런, 신경질적인 표정은 하지를 않고 나갈때나 들어올때면
언제나 환한 웃음과 미소 지으며 아내를 대해야지, 절대 지켜야지 하고 내 다짐하련다
이 약속만이 내 가정을 위하고 아내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남편의 기본이리라
이렇게 해 주면 또한 나를 좋게 생각하고 즐거운 부부생활을 꾸려갈 것이니 내 반드시 실행하련다.꼬옥.
또 운전할때면 절대 서두러지 않고 안전운전을 내 꼭 하리라 다짐하련다...
내 여기에 나의 애창곡 하나 써 본다.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영수증을 써 줄꺼야
내 사랑은 당신뿐이라고 그렇게 써 줄꺼야
어느날 살며시 내 가슴에 다가와
사랑의 집 짓고 사는 너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바다만큼 태산만큼 사랑해
당신은 내 사랑의 모든 것
온몸으로 써 줄꺼야, 사랑한다 써 줄꺼야.:
이렇게 써 보면서 한번 따라 해 본다.
'나의 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구경기에서 1이닝에 삼진이 4개라 (0) | 2014.08.03 |
---|---|
無書白碑 이야기 (0) | 2014.08.01 |
여행하기 딱 좋은 나인데. (0) | 2014.08.01 |
남편나무 (0) | 2014.07.13 |
내 고향 제주는 (0) | 2014.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