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년층에서 최고 인기노래가 무엇이냐 하고 물어보면
단연코 :내 나이가 어때서 :일 것이다.
널리 애창되고 있는 노래이기에 여기에 옮겨본다....
" 야,야,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나인데 ... 라는 노랫말이다.
여기에 나오는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를 빗대어서 나는
:여행하기 딱 좋은 나인데: 라고 개사를 하여 신나게 부르고 싶다.
사실 내 나이도 벌써 예순 셋 , 중년의 나인데
더 이상 나이 들기전에 가고싶은 곳을 골라
내 아내와 함께 무작정 여행을 맘껏 떠나고 싶다
앞으로 10년까지는 내 두 다리로 걸어면서
가고픈 곳을 다니는데 불편함이 없을터인 즉
미국, 아프리카의 세링게티도 가서 tv에서만
가장 즐겨 보고만 있는 야생동물들
내 눈으로 직접 똑똑히 보고싶다.
또 아직 안 가본데가 훨씬 많은 중국의 명승지도 가고싶다
아직은 마음껏 다닐 수 있는 내 두 발로 내 아내와 함께
국내에도 많고 많은 명승지를 내 개인택시를 이용하여 다니고 싶다 .
애초에 반자가, 반영업용 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한 개인택시
내 옆자리에 내 참사랑 , 오직 나와 찐한 사랑을 주고 받는
내 아내를 태우고 다닐것을 약속하고 실행하련다.
자식 물려줄 생각보다는 내 인생 내가 즐기면서
울 부부 언제나 즐거운 인생 살아갈련다 내 꼭 그렇게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