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6일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일어났던 이야기.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트와의 경기에서 L.A의 제2 선발투수.잭.그레인키 투수가 일궈낸 진기록.
3회에 네명의 타자를 연속 삼진기록한 것으로 ,첫째 둘째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잡고 세번째타자를 맞아 볼카운트투 스트라이크에서
투수가 던진 공에 타자는 헛스윙을 하고 포수 가랑이 사이로 공이 그만 뒤로 빠져 포구를 못하자.타자는 1루로 뛰어 세이프가 되고 구심은 스트라이크아웃.낫아웃을 선언, 그만 1루에 진루를 허용한 일 이어 4번째 타자를 맞아 또 삼진을 잡아 이닝을 끝내니 결과적으로 1이닝에 4탈삼진
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기록은 투수에겐 삼진기록, 타자에게도 삼진기록,포수실책 출루가 된다. 이 투수는 2년전에도 1이닝에 4탈삼진이라는 진기록을 했단다.
이날 경기에서 7이닝 4피안타,1볼넷, 10탈삼진, 무실점, 이란 기록을 세우고 결국 승리투수가 되엇다.
덧붙여 미국에선 이러한 기록을 3번이나 한 투수가 1명이 잇고 2번한 투수는모두 3명이 잇다고 전한다.
또 제1선발투수는 그 유명한 커쇼,제3선발은 한국의 류현진 투수이다 지금 모두가 12승을 기록중이다.
'나의 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애와 학봉 (조선일보 만물상 에서 옮겨보다.) (0) | 2014.09.03 |
---|---|
걸내부(乞內附)파동이라.대구매일신문 칼럼을 읽고나서 한마디.. (0) | 2014.08.13 |
無書白碑 이야기 (0) | 2014.08.01 |
夫無煩惱是妻賢 (0) | 2014.08.01 |
여행하기 딱 좋은 나인데. (0) | 2014.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