躍動感 躍動感 (약동감) 溫燉日氣再還來 (온돈일기재환래)縮身心伸想念開 (축신심신상념개)植物自芽發育悤 (식물자아발육총)靈長各各摸生哉 (영장각각모생재) 따뜻한 날씨가 다시 돌아오니,움츠린 몸과 마음이 펴지고 상념(생각)이 열리네.식물은 스스로 싹을 틔우며 발육에 바쁘고,만물의 영장은 각각 삶을 모색하네. * 燉: 따뜻할 돈, 悤: 바쁠 총* 韻目: 上平 灰* 押韻: 來, 開, 哉* 作詩: 原塘 金重求* 2025.3.24. 그외 인용문 2집 2025.04.02
步炭川 步炭川 (탄천을 걸으며) 綠柳迎春繡炭川 (녹유영춘수탄천)連翹采色染堤邊 (연교채색염제변)櫻花示蓓徐徐發 (앵화시배서서발)衆覬開華敦迫天 (중기개화돈박천) 봄을 맞아 녹색 버들이 탄천을 수놓으며,개나리의 고운 색이 제방을 물들이네.벚꽃은 봉오리를 보이며 서서히 피는데,사람들은 개화를 바라며 하늘을 재촉하네. * 繡: 수놓을 수, 連翹: 개나리, 蓓: 꽃봉오리 배, 覬: 바랄 기, 敦迫: 재촉함* 韻目: 下平 先* 押韻: 川, 邊, 天* 作詩: 原塘 金重求* 2025.3.29. 그외 인용문 2집 2025.04.02
春日退隱亭雅遊 春日退隱亭雅遊(춘일퇴은정아유)退亭春日暖風祥(퇴정춘일난풍상)퇴은정 봄날 난풍은 상서롭고雅會騷朋傳統光(아회소붕전통광)아회의 소붕 전통 빛나네檻外長堤烏竹麗(함외장제오죽려)함외의 긴둑에 오죽 고우니簷前久岸白蓮芳(첨전구안백련방)첨전의 옛 동산에 백련 아름답네周邊住宅人心好(주변주택인심호)주변의 주택 인심은 좋아此處公園地氣場(차처공원지기장)차처의 공원 지기의 마당이네境內蒼然尤爽快(경내창연우상쾌)경내의 창연함 더욱 상쾌하여子規唱曲且悠揚(자규창곡차유양)자규(두견새)의 창곡 또 멀리 떨치네. 그외 인용문 2집 2025.04.02
차운 광풍루 주련 次韻光風樓柱聯 ---松巖 愼庸準洞壑靑松撑碧天동학의 청송 푸른 하늘을 받들고八亭幽靜列坡邊여덟 정자 그윽하게 언덕 변에 늘어섰네.光風入谷搖紅葉광풍이 골짜기에 들어 단풍잎을 흔들고霽月穿雲起翠煙밝은 달 구름 뚫어 푸른 연기를 일으키네.飛鶴尋巢樓巨木날던 학 둥지 찾아 거목에 깃들고遊魚到薄躍淸川노는 고기 저녁 되니 청천에 도약하네.花林泉石居然處화림의 샘물과 돌 편안한 거처閑步登蹊樂此年한가한 걸음 오솔길 오르며 이 해를 즐기네. 그외 인용문 2집 2025.04.02
次韻 光風樓 柱聯 次韻光風樓柱聯---靑松 趙大衡光風霽月滿蒼天광풍제월 푸른 하늘에 가득하니瑞氣充樓無量邊서기는 누각에 충만하여 헤아릴 수 없네.性理巨頭沈白霧성리의 거두는 뿌연 안개에 휩싸였으나誠心正意發靑煙성심의 바른 뜻 푸른 연기를 발했다네.習經高士看千脈경을 익힌 고사 천맥을 보았고學海宗師抱百川학해의 종사는 백천을 품었네一蠹生涯誰不敬일두 선생 생애 누가 경모하지 않으리오楹聯次韻顧當年주련에 차운하며 당년을 돌아보네.일두 정여창의 호인 두의 한자변환이 안되어 한글로 표기합니다. 그외 인용문 2집 2025.04.02
차운 광풍루 주련 次韻光風樓柱聯---石汀 李鍾焄鶴鳴一蠹響晴天일두 선생 학 울음 맑은 하늘을 울렸으니性理學行思水邊성리의 학행을 물가에서 그리워하네.霽月堂中揮直筆제월당 속에서 직필을 휘둘렀고光風樓上悅炊煙광풍루 위에서 취사 연기를 기뻐했네.安民萬患傳靑史백성을 위한 온갖 근심 청사에 전하고盡孝至誠垂錦川효를 다한 지극 정성 금천에 드리웠네.返葬歸鄕寃淚列반장의 귀향에는 원통한 눈물 행렬春秋享祀顧當年춘추로 향사하며 그 해를 돌아본네.일두 정여창 호인 좀두자가 한자변환이 안 되어서 한글로 표기합니다.향 누릴 향이 한자변환이 안되어서 한글로 표기합니다. 그외 인용문 2집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