汝果我子也이야기 汝果我子也 이야기 이야기는 회재 이언적 선생(1491ㅡ1553)이 18세때 혼인한 박씨부인과의 이야기입니다. 선생이 부인과의 사이에 자식이 없는지라 선생이 25세때 경주부의 朱學訓導를 하고 있을때 石씨성을 가진 官婢와 사랑을 나누었는데 이때 임신한 몸이었는데도 이를 모르는 조윤손이.. 나의 글방 2013.07.13
좌부인 우부인을 아시나요 左夫人,右夫人을 아시나요. 좌부인이라 우리가 익히 잘 아는 청음 김상헌 가문의 이야기입니다. 청음선생이 아들이 없어 동생의아들 광찬을 양자로 들여 장가보낼때 연안김씨 김제남의 손녀를 배필로 들였는데 바로 인목대비의 친정질녀 이십니다 이몸에서 뒷날 형제 영의정을 하신 壽.. 나의 글방 2013.07.13
500년을 넘게 이어온 외손봉사이야기 500년을 넘게 이어온 外孫奉祀야기 이야기는 능성구씨 13세로 내자시직장을 지내시고 통정대부 승정원좌승지에 증직된 구징 공 가문이야기 입니다. 구징공의 아버지는 구원지 공인데 조선 세조때 영의정을 지내시고 청백리에 오르신 충렬공 구치관공의 증손자 이십니다. 어머니는 경주.. 나의 글방 2013.07.13
2013년 7월 12일 오후 10:21 피곤한 몸으로 귀가해서 씻고 석식하고 나서 여기 내 노래방에와서 나의애창곡 1번 노래 금잔디의 :내나이가 어때서:를 동영상에 따라 신나게 율동도 겯들여부르고나면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신답니다또 조아람 양의 바이올린 연주영상집을 음미하면 넘넘 기분이 이상야릇해 집니다요. 나의 글방 2013.07.12
[스크랩] 어진이는 산을 좋아한댓어요 仁者樂山 智者樂水 仁智者樂冊이래요 어진이는 산을 좋아하고 지혜로운 이는 물을 좋아하고 어질고 지혜로운 이는 책을 좋아한다고요 나의 글방 2013.07.11
[스크랩] 허심무욕 하며 살라했는데 虛心無慾이라는데 마음을 비우고 욕심내지말고 살라했는데 이게 전 잘 안되네요 고려말 나옹선사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청산은 나를보고 말 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세월은 나를보고 덧없다 .. 나의 글방 2013.07.11
[스크랩] 서산대사님의 글 되새겨봅니다 智異壯而不秀 지리산은 웅장하나 빼어나지 못 하고 金剛秀而不壯 금강산은 빼어나나 웅장하지 못 하고 九月不秀不壯 구월산은 빼어나지도 웅장하지도 못 한데 妙香秀而亦壯 묘향산은 빼어나고 또한 웅장하도다 출처 : 2009 대덕산악회 글쓴이 : 한문역사 원글보기 메모 : 나의 글방 2013.07.11
[스크랩] 도오선자 시오적이요 도오악자 시오사니라 道吾善者是吾賊이요 道吾惡者是吾師니라 명심보감 정기편에 나오는 글로써 저가 자주 써 보는 문구 입니다 즉 나를 착하다고 말 해주는 자는 곧 나의 도적이요 나를 나쁘다고 말해주는 자는 곧 나의 스승입니라 덧붙여 나의 고쳐야할 나쁜점을 지적해 주는이가 참친구요 참스승이래요 나의 글방 201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