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첫날밤을 그냥보내고
깨끗이 목욕하고 단정히하여
영원히 잊지못할 그곳을나와
갖고온 사진기로 사진을찍고
우리는 여행을온 신혼부부라
마음껏신혼여행 다니었지요
경주의 고적들을 관광버스로
같이온 부부들과 동행하면서
뜻깊은 신혼여행 마음껏즐겨
서로의 모습들을 담아주었죠
내펴생 잊지못할 신혼여행길
신부와 단둘이서 즐겁게하고
15시30분의 대구행버스
우연의 일치인지 좌석번호가
똑같은 33번 34번이라
우리의 신혼생활 축하하는듯
지금도 앨범속에 간직한다오
대구에 도착하여 대구백화점
간단히 쇼핑하고 선물사들고
즐거이 택시타고 처가갔었죠
처가서 첫날밤을 뜻있게하고
다음날 1월9일 세천집으로
두대의 승용차에 일행은7명
신부는 처음으로 시댁에와서
내부모 어른들께 인사드렸죠
아버지 3형제와 장인외네분
여덟분 한자리서 술잔건네며
아버지 생애가장 기쁜날이라
몇잔의 술드시고 환한그얼굴
이자식 언제까지 기억하리다.
이틀을 친가에서 생활하고서
집앞서 택시타고 처가갔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