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閨詞(추규사) 5首 - 김삼의당(金三宜堂)
五更明月滿西城(오경만월만서성) : 새벽녘의 밝은 달은 서쪽성에 가득한데
城上何人弄笛行(성상하인롱적행) : 그 누가 성위에서 피리 불고 가는가.
可憐孤獨深閨夜(가련고독심규야) : 가련한 촛불 하나 규방을 비추는 이 밤
正是愁人夢不成(정시수인몽불성) : 이 생각 저 생각 근심으로 잠 못 이루었어라.
출처 : 漢詩 속으로
글쓴이 : 설중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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