群松兀立美樓邊(군송올립미루변)
淸水回巖造玉泉(청수회암조옥천)
醉景吟詩何不樂(취경음시하불락)
深山對酒自仙連(심산대주자선연)
여러 소나무 우뚝 서 루각 주변을 아름답게 하고.
맑은 물은 바위를 돌아 옥천을 만들었네.
경치에 취해 시 읊으니 어찌 즐겁지 않겠는가?
심산에서 술을 대하니 저절로 신선에 이어진 듯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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