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 인용문 2집

樂山

한문역사 2023. 6. 26. 06:00

群松兀立美樓邊(군송올립미루변)

淸水回巖造玉泉(청수회암조옥천)

醉景吟詩何不樂(취경음시하불락)

深山對酒自仙連(심산대주자선연)

여러 소나무 우뚝 서 루각 주변을 아름답게 하고.

맑은 물은 바위를 돌아 옥천을 만들었네.

경치에 취해 시 읊으니 어찌 즐겁지 않겠는가?

심산에서 술을 대하니 저절로 신선에 이어진 듯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