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한시 2집

430.兩日連續好記錄(24.12.5)

한문역사 2024. 12. 8. 07:56

兩日連續好記錄(양일연속호기록):

이틀  연달아 좋은 기록을 세워본다.

快哉快哉此置言(쾌재쾌재차치언):

마음 먹은대로 잘 되어간다, 란 말은 이를두고 한 말인가 보다.

今月初日又五日(금월초일우오일):

12월 첫날과 또 5일날에

連續好打好記錄(연속호타호기록):

잇따라 파5홀에서 알바트로스 기록을 한다 

世川球場九番孔(세천구장구번공):(孔: 구멍 공, 홀)

내 고향땅 세천구장 9번홀에서

初日我獨同好人(초일아독동호인):(妻는 초하루라 절에가다)

첫날은 나 홀로 가서 동호인들과 공을 치면서

後日夫婦同伴打(후일부부동반타):

뒷날은 울부부 함께 가서 공을 치면서 기록을 낸다.

連日二番氣分最(연일이번기분최);

연달아 두 번이나 좋은기록에 내 기분은 최고였었다.

其席咆哮氣爽快(기석포효기상쾌):(爽:시원할 상)

9번홀 그 자리에서 야~ 하고 고함치니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向後感謝精誠打(향후감사정성타):

앞으로도 매사에 감사해 하고 정성을 모아 공을 치렵니다. 

 

 이달 12월 1일과 5일 이틀 연속하여 9번홀 Par5 에서 

-3타로 알바트로스, 호기록을 냅니다 

그때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야~ 하고 포효도 해 봅니다. 

내 맘 속이 시원했습니다.

至誠이면 感天이라고 

:지극한 정성을 모아 공을 치면 하늘도 감동하여

좋은 기록을 낼 거예요 : 라고 해 봅니다. 본훈 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