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한시 2집

449.夫婦視聽黃金池(25.2.22. 土)

한문역사 2025. 2. 22. 10:27

夫婦視聽黃金池(부부시청황금지);(KBS 1TV)

울부부,아침식사 후 황금연못을 시청한다.

昔日回想感懷深(석일회상감회심):

그 옛날을 회상하니 감회가 깊어졌어라.

忽然父母遺品思(홀영부모유품사);

갑자기 부모님께서  남겨두신 유품이 생각났어라.

便紙時計電話機(편지시계전화기):

아버님의 편지글,어머님의 손목시계,휴대폰,등,이라오

末尾出演老婦人(말미출연노부인):

이 프로 끝부분에 나오신  유화열 여사님

今年年歲百二歲(금년연세백이세):(1923년생)

올해 연세가 102세라 하셨어라.

忠南禮山尹義士(충남예산윤의사):( 5리 (2km) 거리)

충남 예산에 사시는 윤봉길의사집 가까이라(1908年生)

幼時名字學習爲(유시명자학습위):(言:윤봉길의사 )

어릴때 이름자는 쓸 줄 알아야 한다면서 배우고익혔어라.

起床前必屈伸運(기상전필굴신운):(취미:종이학 접기)

아침에 일어나기 전 반드시 스트레칭 운동하였어라.

平素菜食爲主食(평소채식위주식)(ㅁ칸에 숫자써넣기)

평소 야채 ,견과류, 등 채식을 위주로 식사하였어라.

只今直立步行速(지금직립보행속):

지금도 허리 꼿꼿하고 바삐 걸어서 혼자 보건소에 갔어라.

所願後孫好養育(소원후손호양육):

평소 소원은 후손들이 잘 크고,잘 자라는 것이라 하셨어라 .

 

追記);7살,어릴때  5리(2km)쯤 떨어져 있는 윤봉길선생댁에서 

사람은 제 이름자는 쓸 줄 알아야 된다시며 그때 이름자를

배웠단다.큰딸이 83세, 장남이 77세, 막내딸이 63세, 함께

나오신다.큰아들의 손자인 증손자가 서울F.C소속 이승모선수.

고손녀(1세)도 얼마전에 태어났단다.장남 言:어머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