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고령 대가야 축제장에 가다.

한문역사 2014. 4. 13. 19:28

오늘은 둘째 일요일 부부산행날이다.

아침부터 또 봄비가 내린다.매일아침마다 행하는 나의108배

올리면서 오늘 빗길오가는데 무사히 잘 다녀오길 빌다

 아내와 조식한뒤 8시 45분경 나와서 화원 주유소 앞으로 달린다

모두 모여서 차 두대에 나눠타고 고령 대가야축제장으로 간다

빗길에 조심운전을 한다.

 공터에 주차하고나서 축제장으로 간다 작년에도 여기에 왓었다.

다니면서 맛보기 음식도 맛보고 또 작은 식물화분도 받으니 기분좋았다.

물티슈도 여러개나 받다.또 국악인 여배우인 오정혜 씨가 무대에서 열창하는 모습

내 잘보앗다.못가에서 준비해온 점심식사 꿀맛같이 나눠먹다 술잔들어 건배도하다.

난 길건너 가야왕릉 지산고분 1호 2호 등지로 답사하면서 1500년전의 대가야 그시절을

가늠해 본다. 또 바베큐 고기도 맛보다. 다니면서 즐기다가 나와서 다시 차타고

화원에 와서 좀 쉬다가 아내 태우고 귀가하여 온몸 씻고서 신문 책 등을 보다가 이글 써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