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늘은 넘넘 기분좋은 두 여인 이야기

한문역사 2014. 4. 18. 05:29

2014년 4월 16일 아침에 영업하러 나서는데 아내가 차몰고 현관입구에

올라오시란다.  잠시후 아내가 나와서 준비해온 5색실묶음을 개인택시의

룸밀러에 꼬옥 묶어준다.남편이 영업하는 이차의 완전무사고 안전운전을

기원하는 간절한 소망을 담아 행하는 의식이리라.

넘넘 고마왔다.나도 꼭 100% 무사고 안전운전을 하여 아내의 그 간절한 소망에

보답해야지 하고 두손을 꼬옥 맞잡고 다짐에 다짐을 하다.

기분좋게 출발을 하다.

일 하다가 엄마집에 가서 약단술 해 놓은것을 퍼담아 옮겨놓기도 하고 모자간에 약단술 한그릇 담아와서

함께 나눠 먹기도 하고 나온다  엄마께도 이아들 안전운전을 다짐을 한다.

오후엔 아주 향기나는 젊은 여성한분을 상인동 월배역부근에서 대곡역 까지 태우고 간다.

차에 타자마자 진한 향기가 풍겨옴을 직감할 수 있었다  환기하고 싶지않은 지금 이대로

마냥 달리고 싶은 묘한 기분이다 그 여성분도 나의 칭찬에 기분 아주 좋아한다.

5분여 의 짧은 시간이 넘넘 아쉬웠다 내리실땐 너무 아쉬워서 비단결같은 손을 꼬옥

잡아본다  좋은 하루 잘 보내시라면서 작별인사 나누는 내 마음 향기로운 그 아가씨

오늘 참으로 내 아내와 이름모를 어느 아가씨 두분으로부터 받은 찐한 정성과 향기

내 결코 잊을 수가 없구나.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