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둘째 일요일 부부산행날이다.
아침부터 또 봄비가 내린다.매일아침마다 행하는 나의108배
올리면서 오늘 빗길오가는데 무사히 잘 다녀오길 빌다
아내와 조식한뒤 8시 45분경 나와서 화원 주유소 앞으로 달린다
모두 모여서 차 두대에 나눠타고 고령 대가야축제장으로 간다
빗길에 조심운전을 한다.
공터에 주차하고나서 축제장으로 간다 작년에도 여기에 왓었다.
다니면서 맛보기 음식도 맛보고 또 작은 식물화분도 받으니 기분좋았다.
물티슈도 여러개나 받다.또 국악인 여배우인 오정혜 씨가 무대에서 열창하는 모습
내 잘보앗다.못가에서 준비해온 점심식사 꿀맛같이 나눠먹다 술잔들어 건배도하다.
난 길건너 가야왕릉 지산고분 1호 2호 등지로 답사하면서 1500년전의 대가야 그시절을
가늠해 본다. 또 바베큐 고기도 맛보다. 다니면서 즐기다가 나와서 다시 차타고
화원에 와서 좀 쉬다가 아내 태우고 귀가하여 온몸 씻고서 신문 책 등을 보다가 이글 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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