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9 6

남자라는 이유로

남자라는 이유로조항조의 노래 ‧ 1997년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나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당신앞에 멍하니 서있네언제한번 소리내어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저마다 처음인듯 사랑을 하면서도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내앞에선 미소를 짓네요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언제한번 그런날 올까요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 울어 볼 날이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그 세월이 너무 길어요

미운 사랑(진미령)

미운 사랑임영웅 과 진미령의 노래 ‧ 2021년    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어제는 기다림에 오늘은 외로움 그리움에 적셔진 긴 세월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올까 봐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나 운명인 거야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올까 봐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나 운명인 거야

:지나야 :가사

지나야박서진의 노래 ‧ 2023년   한때는 사랑했던 사람한때는 죽고 못 살던 사람이제는 남이 되어 곁에 없지만그래도 나는, 아직도 나는사랑은 떠났지만오늘도 어김없이 밤을 설치네그저께 밤도 (그저께 밤도)어저께 밤도 (어저께 밤도)어디서 무얼 하고 있을까?어쩌다가 우연이라도 좋아(지나야, 지나야)다시 한번 보고 싶구나지나야, 지나야, 지나야내가 더 널 사랑했나 봐한때는 사랑했던 사람한때는 죽고 못 살던 사람이제는 남이 되어 곁에 없지만그래도 나는 아직도 나는사랑은 떠났지만오늘도 어김없이 밤을 설치네그저께 밤도 (그저께밤도)어저께 밤도 (어저께밤도)어디서 무얼 하고 있을까?어쩌다가 우연이라도 좋아(지나야, 지나야)다시 한번 보고 싶구나지나야, 지나야, 지나야내가 더 널 사랑했나 봐어쩌다가 우연이라도 좋아(..

哀慕 가사

애모김수희의 노래 ‧ 1991년 개요가사듣기 가사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한 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드는데사랑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반복

눈이 내려 쌓이는 그속에서 공을 쳤어라(25-3-18)

어제 아침 6시 반 경 아내 태우고 용산역 주차장으로 가서주차시키고 우린 약속장소로 간다. 벌써 충남 부여가는  관광버스가 와서 기다린다 . 7시가 되어 일행을 태우고칠곡 강변구장으로 가서 기다리는 일행을 태우니까  45명 만차였다. 좌석 우측에는 아내의 지인부부가 앉는다.경부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칠곡휴게소 가서 아침식사를 한다.충남 부여 백마강옆 파크골프구장으로  공치러 간다. 가는중에 하얀 눈이 내리는데 함박눈이다.가이드는 그곳에는 공치는데 괜찮다고 한다.10시경에 도착하니함박눈은 계속 내려 쌓이고 있다 .그래도 우리 4사람은 다른팀과같이 눈 위에서 난생처음 공을 친다 하마트면 내가 친 공이 눈에 파묻혀 잃어버릴 것 같았다.눈 위에 나타나 있는 공의 흔적을 따라 가야만이 찾을 수 있었다.겨우 4홀만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