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유생활한시작문집

我事樂而盡最善 (2017.3.6.)

한문역사 2017. 3. 6. 21:50

我事樂而盡最善(아사낙이진최선);

   내 일을 즐기면서 최선을 다할때

此人稱語幸福人(차인칭어행복인)

   이런 사람을  일러 행복한 사람이라고 .

自動車行二十分(자동차행이십분)

   내집에서 자동차로  20분  걸리는데

古家獨居老母訪(고가독거노모방)

   옛집에 홀로사시는 노모를 찾아가서

母握溫手歡待也(모악온수환대야);

   엄마의 따뜻한 손 잡으니 기쁘게 맞아 주시네

慈母生時盡孝道(자모생시진효도);

   사랑하는 울엄마 살아계실때 효도 다하여

不遠別世不痛哭(불원별세불통곡);

   머지않아 세상 떠나시면  내 통곡하지 않으리라

一男五女養六之(일남오녀양육지);

   아들하나 딸다섯 6남매 길렀는데

昨今頻說虛無感(작금빈설허무감);

   요사이 자주  허무하다 " 고  말씀하신다.

京畿義王序三女(경기의왕서삼녀);

   경기도 의왕시에 사는 셋째딸이 친정와서

母女同乘沐浴湯(모녀동승목욕탕);

   엄마동생 함께 태우고 목욕하러 목욕탕 갔었네

妹情永遠不忘記(매정영원불망기);

   동생의 그 정 영원히 안 잊으려고 글 써 본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