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집

어제,오늘은 정말 신나고 행복합니다.(24.4.14)

한문역사 2024. 4. 14. 09:58

어제 토요일은 정말 나에겐 신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아침 7시경 차 운전하여 출발합니다. 월성주공2단지 

택시승차장에서 5번째 주차하고 있는데 나에게 카카오호출

신호가 옵니다. 재빨리 텃치를 하여 호출객을 향합니다.

200여m 떨어진 가까운 아파트입니다. 

태우고 목적지인 다사읍민운동장으로 달립니다.

내 고향땅 세천리를 거쳐서 이웃동네인 달천리에 있는 

운동장에 도착합니다 (12km,14,000원)

내리고 아내에게 기쁜 마음으로  전화겁니다 

서재리를 거쳐 고갯마루를 지나는데 또 대구로호출이 옵니다 .

난 U턴하여 근처 꿈에그린 아파트가서 아가씨 한 분 태우고

목적지인  대구역 후문으로 달립니다 가면서 옛 이야기합니다.

60년이 지난 초교1학년시절 있었던 이야기랍니다 

비가 오는날, 머리에 큰 삿갓을 쓰고 고개 두 개 넘어 등교한 이야기

나의 59년째 일기를 써 오고 있는 이야기,

64년이 지난 나의 초교2학년 산수책 등을 보관해 온 얘기를 합니다.

목적지에 내리고  (14,200원)또 달립니다 .

이틀전 12일엔 월성동 영남아파트에서 화원까지(8,500원)

화원에서 옥포까지(7,200원) , 또 옥포에서 달성군청 부근까지 (9,200원)

옥포에서 남대구전화국까지(17,200원)모두 카카오앺을 이용한다 

어제 낮엔 11시경 귀가하여 주차하고 학교운동장에 가서 맨발걷기운동

한다. 귀가하니 자부가 건우,연우,데리고 왔다 

좀 있다가 자부만 간다 , 아이들은 내일 데리러 온단다. 

오후엔 아이들과 애처와 부근 공원엘 간다 .거기서 그네도 타고

술레잡기도 하고 놀다가 와서 샤워한다 날씨가 덥다.

저녁땐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고  잘도 먹는 교촌치킨 한통

전화주문 해 놓고 30분 뒤 가서 찾아온다 

참말로 맛있게 잘 먹는다  .앞으로 올때마다 꼭꼭 해 줘야지 해 본다. 

지난 2월 20일 ,상할머니 기제사때 먹고 이제 먹는다고 기억을 한다.

밤엔 아이들과 거실에서 공차기놀이를 한다 

넷이서 함께 거실에서 단잠을 잔다 

오늘 아침엔 난 책상앞 컴을 켜서 좋은 글 옮겨쓰고 공원에 가서 

운동기구로 운동하고 또 걷기를 한다 

꿀맛식사하고 낮엔 넷이서 세천 옛집에 간다  

울 건우는 돌아가신 상할머니도 생각나고  옛집도 기억을 한다 

옛집에 가서 상추잎도  솎아온다. 대구집 와서 꿀맛식사 를 한다.

우리 건우와 연우, 넘넘 예쁘게 인사 잘 하고 건강하게 잘 커줘서

정말 정말 감사할 뿐이다. 너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자랑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