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飛山躑躅滿開時(비산척촉만개시)비음산 철쭉 만개할 때에
萬紫千紅勝景知(만자천홍승경지)만자천홍의 승경을 알았네 蝶舞桃園粧赫妙(접무도원장혁묘)접무의 도원 붉은 단장은 묘하고 鶯歌柳幕映淸奇(앵가류막영청기)앵가의 류막 맑게 비침은 기이하다 騷人篤友吟詩句(소인독우음시구)소인은 독우와 시 읊는 구절이고 墨客親朋飮酒巵(묵객친붕음주치)묵객은 친붕과 음주의 잔이네 麗艶陵丘和暢日(여염능구화창일)여염의 능구 화창한 날 春遊玩賞便安期( 춘유완상편안기)춘유 완상에 편안을 기약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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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척촉(躑躅)이 철쭉꽃임을 배웠으며
봄날도 무르익어서 이제는
초록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