莎拉號颱風何時 사라호 태풍 언제였던가! 隣家棗樹倒下枝 이웃집 대추나무 쓰러진 가지 不熟累累黃棗核 아직 익지 않은 주렁주렁 노란 대추 알 不동事童摘屹味 校長爺爺家行祭 교장 할아버지 댁에서 차례 지내고 盛饌飮福如昨驟 성찬에 음복 추억 어제처럼 내달리네 大邱市外客車站 대구 시외터미널 八十年代歸鄕期 80년대 귀향 때 人山人海鴉圍聲 인산인해 아우성 明爭暗鬪占位懷 옥신각신 자리 차지 생각나네 時方黃山歸村鄕 지금의 황산 귀촌한 고향 遠親不如近隣會 이웃사촌 먼 친척보다 나은 만남 他地子息團欒難 타지의 자식 한자리에 모이기 어렵고 兄弟姉妹各自離 형제자매 각자 흩어졌네 今月曾經照古人 지금의 달 일찍이 옛사람도 비추었으니 今夜看月如此希 오늘밤 보는 달 모두 이와 같은 마음이리라! *동;심란할 동 한자변환이 안되어 한글로 표기합니다. 東谷 朴 大 洪 지음
사라호 태풍:1959년 추석날 불어닥친 사라호 태풍, 한많은 사라호 유행가 :눈물의 연평도:노래가 있었다네 내 초교1학년때 였었지 지금 생각해보면 66년 전 이라오 아~ 옛날이여 ,어느 여가수의 노랫말이 생각난다오 .본훈 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