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直腸 편)
大腸의 끝부분인 直腸은 나이가 들면서 형태와 기능이 변하여
고령층에서 변비 발생 빈도가 크게 높아진다. 정상적 배변 과정에서
직장에 대변이 차면 신경수용기가 감지해 뇌에서 배변충동을 유발한다.
나이들면 이 감각 수용체 민감도가 떨어져 .배변활동이 약해지고
認知가 지연된다. 또한 직장 근육층이 점점 얇아지고 탄력이 감소해,
직장이 대변을 더 많이 쌓아 놓게 된다..직장에 대변이 꽉 차도 배변
자극이 약해져 배변이 지연될 수 잇다는 의미다.
그 사이 변이 건조해지고,단단해져 변비는 심화된다. 골반저 근육도
약화되어 배변시 힘을 주는 복압(腹壓)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지 못하게
된다. 나이들수록 갈증을 덜 느끼는 경향이 있어서 수분 섭취가 준다 .
그 결과로 대변이 딱딱하고 건조해진다. 신체활동이 줄면 변을
항문쪽으로 이동시키는 대장과 직장의 연동운동도 둔화해,
변이 직장에 오래 머무르게 된다. 노쇠로 침상생활을 하는 노인의
절반 이상이 심한 변비를 앓는 이유이다.
대변 저장소인 직장을 99세까지 88하게 효율적으로 잘 쓰려면
매일 의식적으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 해야만 한다.
대변의 부피를 늘리고 腸 운동을 촉진하는 식이섬유 섭취도 늘려야한다.
배변 신호가 있을때는 절대로 참지 말고 곧바로 화장실에 가야 한다.
便意(변의)가 없더라도 아침, 저녁, 식후, 등 하루 두 세번 일정한 시간에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들이면 변비 예방에 더 없이 좋다.
A. 밥 먹으면 변의(便意) 느끼는 :위장-대장 반사:로 변비탈출
1.위장:밥 들어오니 대장에 내 공간 만들어줘:
2. 위장-대장 신경 반사
3.대장:기존 대변 비워서 공간 만들께:
4. 대변을 항문쪽으로 이동시키는 연동 운동 시작.한다.
B.변의(便意)가 없어도 하루 2번 화장실 가서 변기위에 앉기
1. 아침, 저녁, 식사 30분 후 , 화장실 가기.
위장,대장, 신경 반사 이용. 3분까지만.
2. 배변을 안 해도 괜찮으니 2주간 시도를 해본다.
배변 시간 습관이 되어 변비 해결 할 수 있다. -끝-
Active Sitting (활발한 앉기운동)
앉은 상태서 자세를 자주 바꿔주는 엑티브 시팅(Active sitting)
(슬기로운 의자 생활 TIP ) ( Active sitting = 활발한 앉기)
1.앉은 상태서 허리를 앞뒤로 살짝 기울이기
2.골반을 좌우로 천천히 움직이기.
3.엉덩이 위치를 조금씩 바꿔주기.
4.脊椎(척추)에 가벼운 리듬을 주기.
5.등받이에 기댄 자세와 몸을 세운 자세를 번갈아 하기.
6.양쪽 무릎을 가끔 위로 들어주기.
7.양 발목을 크로스(교차)하여 서로 당겨주기.
8. 1 시간마다 일어나서 1~2분간 스트레칭하기.
9. 앉아서도 골반, 무릎을 움직여야 :의자병: 물리친다.
TIP) 의자병이란,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있는 생활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WHO 세계보건기구가 좌식생활이
건강에 해롭다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붙인 질병 이름이다.
왜 오래 앉아있는 것이 건강에 나쁜가?
앉아있는 동안 다리와 엉덩이 대근육이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골격근 비활성은 인슐린 저항성을 부른다.즉, 인슐린이 있어도
혈당관리가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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