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계속하여 내리는 중에 영업운전 하다말고 오늘은 오전 9시 40분경에 달서구 학산아래에 있는
달서구 종합복지관으로 갔다 20분 먼저 가서 1층 문화복지팀으로 가서 사진1매 건네다
어제 여기와서 회원신청서 작성하고 오늘 회원증 만드는데 쓸 사진1매 갖고 오란다. 이어서 3층 회의실가서
안내책자 받고 10시가 되니 신입회원 환영회가 있다. 난 맨 앞줄에 앉았다.
더 잘 보고 듣기 위함이다 관장님께서 오신다 박수로 맞이하다. 신문에서 몇번 본 기억이 나서
초면이지만 구면인것 같앗다.윤 욱 (尹旭) 님 이라신다 올해 여든이라 하신다
난 깜짝 놀라는 기색이다 왜냐하면 넘넘 젊어 보이신다 20년은 더 젊어보이신다.대구대, 영남대 교수로
30여년 계시다가 65세에 정년퇴직하시고 벌써 15년째 란다.그러니까 여든이시다.그 유명한 故 황수관 박사도 대구대교수 시절 제자셨단다. 50년째 매일 아침 수영하면서 건강을 지켜오신단다 요즘엔 바빠서 30분가량 하신단다.건강비결을 말씀하신다.小食하고 快眠하고 運動 열심히 하라신다 식사는 70ㅡ80%만 절대小食하고 ,잠은 푹 잘자고 걷기와 수영이 제일이란다.많이 웃고 사랑많이 하라신다 .웃으면 사랑의 묘약이 생성된단다.잠은 밤 12시 전에는 꼭 잠자리에 들고 아침 5시엔 일어나란다.또 좋은 일 도 수없이 많이 하신다 이곳 복지관이 올해 10년째 인데 이때까지 쭉 맡아오셨단다. 난 큰 박수로 화답한다 윤욱님 의 건강비결 나도 따라 해야지 그리하여 나도 이제부터
:더 이상 늙지도 말고 지금 이상태의 몸매만이라도 언제까지나 갖고 건강나이로 살아가기:를 다짐해본다
내 꼭 다짐하련다: 매사에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내 인생 내가 가꾸며 항상 웃으면서 긍정적으로 살아가련다.:
내 틈틈이 여기와서 노래방에도 가서 신나게 노래부르고 또 그간 꼭 배우고 싶었던 사교댄스도 배우고 고급컴퓨터도 배우고하여 내 남은 인생 후회없이 정말 신나게 즐겁게 살아갈련다.또 妻福은 있는데 女福이 없다고 불평하지말고 여기와서 즐겁게 신나게 즐기다보면 내 맘에 드는, 참한 女親도 한분 교제하지 않을까 기대 해 본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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