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늘도 즐거운 날 매일매일 즐거운 날

한문역사 2014. 8. 22. 09:19

아내와 달콤한 잠을 자고 일어나서 TV보다가 6시경 일어나서 자전거 타고 핸들에는 노래방기 달고서 학교운동장으로 내달린다 .신나는 음악 들어면서 때로는 따라 부르면서 30분여 달리다가 구청 뒤 소공원에 가서 잘 구비된 운동기구를  이용하여 또 신나게 열심히 운동한다 물론 음악 틀어놓고서다. 주위분들이 더 좋아한다

난 철봉에 매달려 두 무릎을 철봉에 걸고 손을 놓고는 윗몸을 위로 끌어올린다 그러고는 철봉을 잡고 두발을 하늘높이 치켜세우고 멈췄다가 회전하여 땅에 착지를 한다.몇번을 연속동작으로 한다 평행봉도 매달려서 후리기를 15번이상은 한다 그외 스텝사이클타기 ,트위스트돌리기, 등등 많은 기구가 구비되어 참 좋다.난 혼자서 모서리에 서서 복부 허리두드리기 를 열심히 하고있는데 아내가 온다.  학산에 걷기운동하다가 온단다 얼마나 반가운지 음악소리 더 크게 틀어놓고 두발교차뛰기,  철봉매달려가기, 등등 즐긴다 아내도 다른기구를 이용한다 옆에잇는 아지매분들께 소개하고 인사도 나눈다 아지매들은 음악소리에 신나게 몸을 흔든다 :내 나이가 어때서 : 노래가 인기 짱이다.

아지매는 내게 게르마늄에 삶은달걀을 건네신다 감사하게 받다.아내와 나눠 잘 먹겠다고 하다.

1시간 반 넘게 즐거운 아침시간 보내고 7시 40분경 집에와서 욕실에서 울부부 샤워를 한다 아내가 나의 등을 

씻겨준다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밀어주니 더 더욱 錦上添花 렷다 .함께 꿀맛朝食을 하니 세상에 이보다 더 기분 좋은게 또 있으랴 .이를 두고  人生此樂 更何求 라  自畵自讚 해 본다.휴일이라 낮엔 아내와 울엄마께 가서 맛있는  거, 엄마가 요즘 좋아하시는 거 아마 잡수시고 싶은게 닭다리통닭이지 싶다 셋이서 술잔들어 오래오래 사시라고 

또 건강하게 살자고 건배해야지 ,생각만 해도 내 마음 벌써 설레이고 콩닥콩닥 뛰고있다 .전화 걸련다 울엄마께 .

엄마 이 아들 엄마가 잇어 넘넘 행복합니다  엄마  더 이상 아프지도 말고 지금 이대로의 모습이나마 제 곁에서 

오래오래 사시라고 내 간절히 빌고싶어져요 엄마 이 아들 며느리 엄마께 달려 갈께요 울 엄마 파이팅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