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짜증나게 하는 못난 승객들 이야기.

한문역사 2014. 8. 20. 21:27

오늘 저녁 연일 장마탓인지 비는 게속하여 내리기에   조심운전하여 다니던 중

서부공고 건너편 에서  감삼네거리로 오는데 어느 못난 여승객이 손을 들기에

태우고 행선지를 물으니 광장코아 건너편 가잔다.난 네거리에서는 좌회전이 금지라서

서남시장 위에서 U턴하여 갈려고 우회전을 시도하니까 그 못난 여승객은 : 아저씨 직진해서 정수장에서 유턴해서 가잔다.난 거기는 유턴하면 안된다고 하니까 다른 택시들은 다 하는데 왜 안 되느냐고 한다  난 말싸움 할 수도 없고하여 거기서 직진하여 정수장 삼거리에서 불법유턴하니 뒷차들이 경적을 울린다.위험하다고 주의를 준다.

나도 모르게 화를 냈다, :아주머니 왜 불법을 하라하느냐 이렇게 하면 안돼요 걸리면 벌금 7만원 물어요

접촉사고라도 나면 중앙선 침범으로 큰일나요 :하면서 나는 앞으로 다시는 이런 불법유턴은 절대로 하지않을것을

또 이런 승객은 태워가지말고 바로 하차시킬 다짐을 단단히 한다.결국 목적지에 내려놓고 기본요금인 2800원을 받는다. 바보같은 짓이라고 두번다시는 이런 짓 하지말자고 굳게 다짐하련다.

또다른 승객은 향기롭지 않은 신발을 한쪽발을 올려 차의 앞부분에 붙여서 좌석은 뒤로 젖혀서 타고가는  볼썽사나운 者 ,또 술.담배를 많이 하여 아주 역겨운 불쾌한 악취를 풍기면 어서 빨리가서 내려놓아야 겠다는 생각뿐인 승객 , 좁은 차 안에서 담배한대 피우자고 말 건네는 자,이런者들이 내 맘을 불쾌하게 하는 못난 것들이다.

참으로 향기나는 여자승객님들하고는 정반대의 악취를 풍기는 승객은 난 참으로 싫다

이런 승객은 그냥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곧장 피해서 달아난다 .앞으로도 내  그렇게 할 거야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