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때인가 남대구i.c부근의 장기동에서 대구백화점까지 길안내를 부탁하는 1ton차를 운전하는 분의
도움요청을 받고 나는 응하면서 메타기를 눌러서 남대구i.c거쳐 성서i.c를 빠져나와서 곧장 반월당거쳐
봉산육거리에서 U턴하여 통신골목을 지나 대구백화점 앞에서 우회전을 하고나서 그 복잡한 동성로 거리에서
일이 얼떨결에 생겼다.그전에 성서에서 성서의 어느 아파트를 가는 길안내를 부탁하기에 내가 앞서서 가다가
아파트안에 들어서서 뒤따라오는 승용차를 세우고 미터기요금을 받을려고 뒤돌아보니 초저녁이라 어두워서
그 차를 놓치고 허탕을 친 일이 있었기에 오늘은 두번다시 헛수고를 안해야지 하면서 빨리 주차하고 뒷차를 만날려고 급히 주차하면서 사이드브레이크 만을 뒤로 당겼는지 뒷차를 보고 고개를 돌리니까 내차가 앞으로 엉금엉금
움직이는게 아닌가 바로 앞에는 아가씨 셋이서 걸어가는데 난 깜짝 놀라 핸드브레이크를 힘껏 잡아당기니까 차가 멈춘다. 하마트면 큰 일날뻔했다.뒤따라온 뒤차를 만나 미터기요금을 받고나니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앞으로는 절대 서둘지말고 아주 침착하게 매사를 안전제일로 해야겠다하고 새삼 여기에 적어본다
또 한가지 엊그제도 깜짝 놀랄일이 있엇는데 달려오다가 승객이 여기에 세워달라고 하기에 무심코 정차하여 요금받고 그 승객이 차문을 여는순간, 오토바이가 급히 살짝비켜 달리는게 아닌가 하마트면 큰 일 날 뻔했다
앞으로는 승객이 갑자기 세워 달라고해도 절대 서둘지말고 침착하게 오토바이가 지나가지 못하게 인도경계석을 바짝 붙여서 안전하게 정차하여 승객을 하차시켜야 겟다 하고 아주 소중한 경험을 얻었습니다
이게 모두 나의 영업운전한지 얼마안된 초보자 시절 과 지금은 숙련된 그 후의 웃지못할 이야기 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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