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성서에서 베트남 아가씨 세명을 태우고 가면서 한바탕 웃었던 이야기 .
성서에서 공단으로 가자는 아가씨를 태우고 가는데
얼마를 갔을까 갑자기 아가씨가 : 아쩌씨 ,똔똔똔 하는게 아닌가.
난 차 바닥에 돈이 떨어져 잇나 하면서 곁눈으로 보니까
손가락으로 차의 미터기를 가르키며 돈 받는 미터기를 안 누르고
간단다. 하면서 까르르 웃어댄다 그때서야 난 똔똔똔 이라하면서
웃어대는 뜻을 알아채고서 미터기를 누른다.
나도 한바탕 같이 웃어댄다.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몽땅 날려버리자꾸 하면서
물론 그 베트남 아가씨 셋은 얼마안가 목적지에 내린다.기본요금이 나온다
운전영업 하면서 껶어보는 아름다운 이야기 내 틈틈이 여기에 써 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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