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둘째동생의 참 壯한 이야기

한문역사 2014. 9. 14. 00:20

내 둘째 동생의 참으로 장한 ,대단한 이야기를 내 여기에 적어보련다.

동생의 이름은 具 小 先  생일은 1959년 음 7월 초 이튿날  에 태어낫으니 올해로 쉰여섯이다 .

동생은 아홉살 되던해 1967년에 서재학교를 입학하여 1973년에 졸업하고 그해 성서중학교에 입학하여 1976년도에 졸업한게 전부이다 졸업후 열여덟 나이로 구미의 대한전선 에 입사하여 얼마후 우리집에 처음으로 동생이 회사에서 만든 냉장고를 갖고온 것이다 그후 결혼하여 경기도 의왕시 객지에서 살면서 40대 중반에 중학교 졸업한지

30년 다 되어가는데 뜻을 세우고 서울 영등포고등학교 부설 방송고등학교에 입학하여 갖은 고생끝에 졸업하고

다시 국립 방송대학교에 입학하여 유아교육과(5년제)를 그야말로 힘들게 공부하여 2010년 2월에 쉰두살 나이로 영광의

졸업장을 받아든 내 동생, 곧장 어린이집 유치원교사로 취업하여 지금은 출 퇴근을 하면서 제꿈을 키워가고 잇다는 내 동생, 난 동생의 그 지나온 눈물어린 각고의 이야기를 듣고는 동생의 두 어깨를 다독거려주고 참으로 대견하다고  하다. 동생의 졸업식장에 가서 곷다발이라도 하나 못 건네준게 못내못내 미안하기만 한데

오빠의 못난 모습이 부끄러울 뿐이다 동생 힘내서 우리 서로 의지하고 격려하면서 도우면서 잘 살자꾸나. 오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