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매화에 얽힌 아름다운 이야기 매화에 얽힌 아름다운 이야기 桐 千 年 老 恒 藏 曲 梅 - 生 寒 不 賣 香 오동나무는 천년의 세월을 늙어가며 항상 거문고의 소리를 간직하고 매화는 한평생을 춥게 살아가더라도 결코 그 향기를 팔아 안락함을 구하지 않는다. 매화는 다섯 장의 순결한 백색 꽃잎을 가진 아름다운 꽃이다. .. 스크랩1 2013.07.11
[스크랩]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고 / 법정스님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고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 스크랩1 2013.07.11
[스크랩] 여보게 부처를 찾는가 / 법정스님 여보게 부처를 찾는가 법정스님 여보게 친구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 자네를 내려다보고 있지않던가 ...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야만 천지에 널려있다네 내 주위 가난한 이웃이 부처고 병들어 누.. 스크랩1 201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