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허심무욕 하며 살라했는데 虛心無慾이라는데 마음을 비우고 욕심내지말고 살라했는데 이게 전 잘 안되네요 고려말 나옹선사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청산은 나를보고 말 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세월은 나를보고 덧없다 .. 나의 글방 2013.07.11
[스크랩] 서산대사님의 글 되새겨봅니다 智異壯而不秀 지리산은 웅장하나 빼어나지 못 하고 金剛秀而不壯 금강산은 빼어나나 웅장하지 못 하고 九月不秀不壯 구월산은 빼어나지도 웅장하지도 못 한데 妙香秀而亦壯 묘향산은 빼어나고 또한 웅장하도다 출처 : 2009 대덕산악회 글쓴이 : 한문역사 원글보기 메모 : 나의 글방 2013.07.11
[스크랩] 도오선자 시오적이요 도오악자 시오사니라 道吾善者是吾賊이요 道吾惡者是吾師니라 명심보감 정기편에 나오는 글로써 저가 자주 써 보는 문구 입니다 즉 나를 착하다고 말 해주는 자는 곧 나의 도적이요 나를 나쁘다고 말해주는 자는 곧 나의 스승입니라 덧붙여 나의 고쳐야할 나쁜점을 지적해 주는이가 참친구요 참스승이래요 나의 글방 201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