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 두혁이 첫 돌 축하한다 우리 두혁이 첫돌 축하한다 두혁아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라고 하더니 바로 너를 두고 하는 말이구나. 두혁아 , 너의 이름 부르면 금방 알아듣고는 방긋 웃으며 재빨리 내게 기어오는 네 모습. 윗니 넷 아랫니 두 치아를 하얗게 내 보이며 환하게 웃는 네 모습. 외가에 오면 넓은 .. 나의 글방 2013.07.11
엄마 고맙습니다 엄마 고맙습니다 엄마, 꼭 60년전 오늘 동짓달 스무날 이 아들 낳아주시고 잘 키워주신데 대하여 먼저 돌아가신 아버지와 함께 한없는 감사와 고마움의 큰절 올립니다. 엄마, 저 3남매 자식낳고 잘 길러서 현정이는 강서방과 두혁이랑, 현주는 백서방과 갓결혼하여 잘 살고 있으며, 상욱이.. 나의 글방 2013.07.10
우리 아들 상욱이를 해병대에 보내고서 우리 아들 상욱이를 해병대에 보내고서 상욱아, 너가 태어난 날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너의 19돌 생일을 맞은지 꼭 보름만인데 너가오늘 해병훈련소에 입소한다니 축하한다고 할까 미안하다고 할까 못내 아쉬움만 남는구나. 마냥 어린아이로만 생각해 왔는데 대학 1학년을 휴학하고 가족.. 나의 글방 201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