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포계 고향 친구들과 함께 여행가다(2015.4.25) 2015년 4월 25일 토요일 오늘은 고향의 상포계 친구들과 함께 봄나들이 가는 날이다. 8시에 성서홈플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난 손에 노래방기를 들고 걸어간다 신나는 노래들으면서 25분여 걸으니까 어느새 도착한다 친구들이 모이고 있다 반가움의 굳은 악수를 나눈다 곧장 세천 다사를 거.. 나의 이야기 2015.04.27
서재초교 운동회에서 신나게 願도 恨도 없이 놀다(2015.4.19)(60대가 40대엔 力不足 이더라) 오늘은 4월의 셋째 일요일 밤새도록 비가 내린다 서재초교 총동창 운동회날인데 날씨가 좋지않으니 내 마음 불편하다..버스타고 서재학교로 가니 친구들이 모여들고 있다.우린 반가움의 손을 꼬옥 잡고 껴안아본다. 우리 17회도 천막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었다 16회 부터 32회까지이다 첫.. 나의 이야기 2015.04.19
택시 운전하면서 이런일도 있었다 (2015.4.14) 내가 택시영업을 해 온지 십여년이 넘었지만 이런일은 처음이라 여기에 적어보련다. 이날 아침 조식하고 7시 11분에 차를 몰고 집을 나서서 200여m 가다가 여성분 2명을 태우니 달서문화회관 가잔다 (4000원)내리고 U턴하여 장기동에 오니까 또 한분이 탄다 남대구i.c달려서 화원옥포i.c빠져.. 나의 이야기 2015.04.17
아내와 함께 장인,장모님 태우고(2015.4.13) 96km 새벽부터 비가온다.오늘은 휴무라서 어젯밤에 작성해 놓은 글 :우리 예쁜 :서우: 첫돌 축하한다. 란 글을 아파트 사무실가서 몇장 출력 해 온다 곧장 부근에 사는 작은딸네집에 간 아내로 부터 전화가 온다 지금 곧 영천 임고면으로 가자한다 어제 아내가 장인,장모님 태우고 처외가쪽 모.. 나의 이야기 2015.04.13
이 애란 님의 노래 : 백세인생:(2015.4.12) 오늘은 둘째 일요일 부부산행날이다 아내는 장인,장모님 태우고 처외가쪽 장모님 남매계 모임하러 영천으로 가고 난 혼자서 친구부부 여덟분과 만나서 함께 고령축제장으로 갔다 고령 지산리 가야고분군 산등성이를 걸으면서 돌다가 앉아서 갖고 온 음식들을 내놓고 먹으면서 술잔을 .. 나의 이야기 2015.04.12
엄마모시고 아내와 함께 아들집 처음가다(2015.4.5) 오늘은 아들집에 가기로 했다.아내와 함께 술 등을 준비하여 먼저 선산으로 나의 조부 조모님 묘소에 가서 이번에 증손자 상욱이가 1주일전 집을 사서 이사하여 오늘 엄마모시고 처음으로 가려 합니다 이 손자 많이많이 도와주세요 라고 告고 하면서 술잔을 올리다 이어 내 아버지 묘소.. 나의 이야기 2015.04.05
아내와 함께 팔공산 갓바위 가다.(2015.4.4) 오늘 오랜만에 아내와 함께 팔공산 갓바위로 가자고 하다. 몇달만에 가지 싶으다. 신나는 노래방기를 들으면서 신천대로 달려서 도착하여 또 걷기를한다. 50분여 걸으면서 쉬다가 준비해 온 커피도 한잔하고 사과도 먹는다. 또 나의 스마트폰으로 아내가 나의 모습을 찍어준다. 드디어 갓.. 나의 이야기 2015.04.05
이를두고 錦上添花 라 하나요.(2015.4.2.) 금상첨화 라 비단옷위에 꽃을 얹었다는 뜻이니 나도 오늘낮에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다. 사연인즉, 가스충전소에서 깨끗하게 세차를 하고 매트도 빨아서 차 바닥에 깔고서 나오는데 얼마안가서 예쁜 아가씨가 손을 들고 승차한다 상인네거리 롯데백화점으로 가잔다 운전을 하면서 내차.. 나의 이야기 2015.04.02
아내의 제주도 2박3일 三寺 순례기(2015.3.29ㅡ31.) 며칠전 아내는 다니는 절(寺)에서 3寺순례길을 이번달에는 제주도의 약천사,관음사, 등 삼사 순례길 에 나선다며 아침 6시 반경에 집을 나선다 8시 까지 대구공항에 도착해야 한다면서 버스를 두번이나 갈아탄단다. 40명이 간단다 잘 다녀오라고 격려를 한다.나혼자 아내가 미리 해 놓은 .. 나의 이야기 2015.04.01
울엄마의 꿈 이야기(2015.4.1.) 낮엔 아내와 함께 엄마집으로 갔다 준비해 온 쑥떡, 멍개 ,바나나, 오랜지,를 나눠 먹는다 이제 엄마의 음성이 많이도 맑아지고 얼굴표정이 밝아져 보인다. 엄마께서 꿈 이야기를 전하신다 : 지난 토요일 그날은 손자 상욱이가 집 사서 이사하는 날이다. 그날 저녁때쯤 평소에는 일찍 낮잠.. 나의 이야기 201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