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금지옥엽 손자 :健佑건우 :처음 안아보다(2015.10.18) 2015년 10월 18일 滿山紅葉이라는 시월의 셋째 일요일 혼자 자고 일어나서 아침운동 즐기고 와서는 온몸 샤워하고서 朝食을 든다 8시경 나의 즐거운 ,신나는 일터인 개인택시를 몰고 힘차게 출발한다 한참을 다니다가 반월당위 남문시장 네거리에서 새댁 한분을 태우는데 경산시 옥곡동 더.. 나의 이야기 2015.10.18
서재초교 친구들과 산행가다(2015.10.10) 오늘은 시월의 둘째 토요일, 서재초교 친구들과 함께 산행하는 날이다. 오전 10시경 집을 나서서 버스, 지하철 타고 종점인 문양역에 내린다 11시에 만나기로 하였었다. 남7.여4 모두 11명이 모인다 우리가 졸업할땐 64명이었는데 그동안 멀리떠나간 이도 있지만 , 평소모임 보다도 적었다. .. 나의 이야기 2015.10.13
당신의 60돌 갑년생신을 축하축하 합니다(2015.10.6) 나의 영원한 참사랑 당신께 지금시간 새벽 4시 50분. 먼저 60돌 갑년생신을 축하드려요. 꽃다운 스물넷에 나를만나 결혼한지 벌써36년 하고도 아홉달이 바로 내일이군요 . 그때가 1979년 1월7일 이었지요 세월 참 너무 빠르답니다 오늘 아침 우리 백두대간 협곡열차타고 기차여행 떠나요. 어.. 나의 이야기 2015.10.11
우리집 代 이을 金枝玉葉 손자 태어났어요.(2015.10.3) 오늘은 국경일인 개천절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아침운동을 1시간여 즐기다가 오니까 아내가 축하드립니다. 면서 인사나눈다. 왠일이야? 하니까 좀전에 아들한테서 전화 왔는데 새벽 3시 좀넘어 産氣가 있어 자부가 평소 검진받던 동산병원 응급실로 와 있단다. 이때가 아침 6시40분경. 예.. 나의 이야기 2015.10.04
자전거 트레킹을 즐기고 오다(2015.9.16) 오늘은 9월 16일 수요일 휴무일이다. 아침 5시 좀 넘어 일어나서 온몸씻고는 사과를 씻어 먹기좋게 썰어서 담아갖고 물통을 갖고 5시 40분경 자전거타고 출발 진천천 변으로 내달린다. 다리위에서 전화하니 저 앞에서 기다린단다. 곧장 지인을 만나다. 참 오랜만에 만낫다. 그 동안 카톡으.. 나의 이야기 2015.09.17
부산 큰딸네집 가다 (2015.9.13) 오늘은 우리 예쁜 외손녀 다연이 첫돌이다 아침식사하고 선물등을 챙겨 9시에 부근에 사는 작은딸네집 입구에 가니 사위, 외손녀가 나온다. 태우고 앞산터널로 해서 경산의 아들집으로 간다. 아들,자부가 반가이 맞이한다.거기가서 갖고온 반찬들을 건네고 모두들 나온다 아들은 저희둘.. 나의 이야기 2015.09.17
다사 임진계에서 강원 삼척 나들이기다(2015.9.12) 9월 12일 토요일 오늘은 다사 임진계 친구들과 함께 가을 나들이 가는 날 . 아침에 일어나 자전거타고 1시간여 운동 즐기다가 와서 씻고는 옷 갈아입고 들뜬 맘으로 걸어서 용산역으로 간다 30분이면 다리운동도 하고 좋은노래 들어면서 가니 이거야말로 일거양득이라 해 둘까보다. 거기에.. 나의 이야기 2015.09.17
아내와 함께 팔공산 갓바위 가다(2015.8.22) 어제 오늘은 휴무도 아닌데도 쉰다. 목감기가 심하여 잔기침때문에 밤에 깊은잠을 잘 수가 없다. 숙면을 못 취하니까 운전하면서도 깜짝 할때도 있어 놀라곤한다 오늘은 아내가 갓바위 간다기에 나도 높은 산에 올라 맑은공기도 듬뿍 마실까 하고 함께 가기로 한다 내 차로 간다 1시간여 .. 나의 이야기 2015.08.25
전남 장흥의 편백나무숲을 가다(2015.8.23) 8월의 넷째 일요일 오늘은 대덕산악회 정기산행날, 오전 7시 40분경 만차상태로 정남진이 있는 그곳, 장흥으로 떠난다 동으로는 정동진이 있고 북으로는 중강진 잇고 남으로는 이곳 정남진이란다. 가다가 현풍휴게소에서 조식을 하고 달려서 11시 반경에 그곳 억불산주차장에 도착한다. .. 나의 이야기 2015.08.25
울 엄마집 대청벽에 에어컨을 설치햇어요(2015..8..9) 유난히도 무더웠던 요즘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때 울엄마집 대청마루 벽에 에어컨이 설치된 아름다운 미담을 적어볼께요.. 지난 11일 오전에 포도 ,사과를 사갖고 엄마집에 가니 엄마께서 TV앞에 앉아서 아들이 오는줄도 모르시고 계신다 . 대청 마루문을 여는데 시원한 바람이 내.. 나의 이야기 201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