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라후프 오래돌리기 시합에서 1등하다 (2019. 4. 21) 2019 4 21. 훌라후프 오래돌리기 시합에서 1등하다. 오늘은 모교인 서재초교 총동창체육대회가 열리는 날. 버스타러 가면서 시간이 조금 남아 있기에 철봉에 매달려 턱걸이를 한다 .8개,7개 5개씩 세번에 걸쳐 20개를 해본다 곧장 버스타고 서재학교가서 동문들을 만나 오랜만에 인사 반갑게 .. 나의 이야기 2019.05.04
울엄마 맘 기쁘게 해 드릴려고 (2018.9.23) 추석전날 밤 울엄마 맘 기쁘게 해 드릴려고. 오늘은 즐거운 추석날 . 어젯밤 7시반경, 한창 분주하게 승객태워 안전운전을 하는데 전화오는거 같았다. 승객 내려놓고 폰을 여니 아내한테서 전화가 왔었다. 왜냐고 하니 엄마와 가족들이 석식할려고 내 오기만을 기다린단다. 마침 집 부근.. 나의 이야기 2018.09.24
나의 건강검진을 하고나서 (2018.7.2.) 오늘은 예약해 놓은 건강검진날이다. 어제 저녁에 귀가하여 씻고나서 간단히 죽粥을 먹고나서 2시간여 있다가 밤 9시 반부터 구병원에서 갖고 온 약을 물로 희석하여 15분마다 250리터씩 1000리터 를 다 마시고 또 물 500리터를 더 마시고 한다. 위.장을 다 비울려니 화장실에는 수시로 드나.. 나의 이야기 2018.07.02
[스크랩] 선운사 상사화 선운사 상사화 무서리 친 대지에 나서 보면 한 생애가 얼마나 쓸쓸한 것 인지 어떻게 아름다워 지는 것인지 제 빛깔로 돌아가는 낙엽은 속삭여 주지 뒤돌아 보던 그대 모습으로 서리꽃피고 돌아오지 않는 발자국마다 상사화 돋아나지 흰 눈밭에서 더 짙푸르던 그리움 안타까움 마저 접어.. 나의 이야기 2018.05.20
[스크랩] 연리지(連理枝) 박정순님의 시 연리지 그대만큼 그리워했던 이가 또 있겠습니까 ? 꽃이 피고 지듯이 철마다 계절은 다가 오는데 그리움의 물결 출렁이던 호수에 달빛 머물고 그대만큼 기다려 본 이가 또 있겠습니까 ? 꽃이 피는 소리에도 꽃이 지는 소리에도 귀 기울렸던 풀벌레 소리처럼 그대만큼 사랑했던 이가 또 있.. 나의 이야기 2018.05.20
나의 108배 다시 도전기(2018.4.12.) 2018.4.12.지금시간 저녁 6시52분 조금전에 저녁예불이 끝났다 69번T.V불교방송을 들어면서 이에 맞춰서 저녁예불과 반야심경, 108대참회문을 암송하면서.108배를 마치니 30분여 걸린다. 방석위에서 가벼운 옷차림하고 따라하는데 온몸에선 땀방울이 맺힌다. 나의 절하는 방식은 조금다르다 두.. 나의 이야기 2018.04.16
50년이 넘어 만난 내 친구 박곡리의 金 永 源 ( 2017.3.16) 어제밤 , 대구 의료원 국화원 201호실, 내 친구 다사 박곡리의 정목표씨가 전날 밤 별세하여 조문을 와서 친구들과 앉아 있는데 누군가 내 옆에 와서 아는채를한다 , 난 전혀 기억이없어 누구신데? 하니 박곡리 김영원이란다 가만히 옆모습을 보니 50년전의 내 기억속의 그 친구 얼굴모습이.. 나의 이야기 2017.03.16
울엄마, 셋째딸 외손녀와 목욕간다.(2017.2.19) 2017.2.19 일요일 오전일찍 조식하고나서 난 엄마집간다. 아내는 제 친구들과 팔공산 산행가고. 어제오후에 경기도 의왕시에 사는 둘째여동생이 한슬이 데리고 왔었다 난 마침 어제는 양산의 큰딸네집간다고 없었다 동생가족을 오랜만에 만난다. 난 갖고 온 대게를 냄비솥에 쪄서 엄마 께 .. 나의 이야기 2017.02.20
울부부 양산 큰딸네집 가다(2017.2.18.) 아침에 일어나서 밖에나가 파워워킹, 철봉 등 운동 1시간여 하고와서 샤워하고 조식하니 꿀맛이다. 내컴에 들어가서 인터넷하다가 11시경 부근에 사는 둘째사위 백서방이 제가족들 태우고 온다 울부부는 짐보따리 갖고 동승하여 양산의 큰딸네집간다. 경산의 아들네는 기차타고 온단다. .. 나의 이야기 2017.02.19
六臣祠에 初行하다(2017.2.5,) 오늘은 일요일이라 8시50분경 출발하여 영업시작하다. 오후 3시경 성서에서 외국인 두명 태우고 왜관공단가서 하차시키고 되돌아오는길에 낙동강변을 달려 하빈 묘리로 직행하다 여기는 死六臣 중 유일하게 후손이 있는 박팽년선생의 순천박씨 충정공파 후손들이 모여사는 곳, 둘째 자.. 나의 이야기 2017.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