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박한 꿈은 이루어진다.
나의 꿈은 개인택시 사장.
나도 소박한 꿈을 이룬 사람이 되고싶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 택시운전자격증을 손에 쥐었다.
내 소박한 작은 꿈을 이루기위해 먼저 법인택시 기사가 되어
3년간 무사고 운전경력을 쌓아야 자격이 주어지기에
내 앞으로 3년간 무사고운전을 꼭 달성하여
내 나이 쉰다섯살에는 꼭 개인택시 사장이 되련다.
이길만이 지금껏 후회와 아쉬움속에서
살아온 이 못난 인생을 자위하면서
내 가족에게 인정받는 내가 되련다.
앞으로 무사고안전운전을 으뜸삼아 일하여
내 작지만 소박한 꿈을 이루는 그날엔
애처 손 꼬옥잡고 여행 떠나련다.
또한 건강관리도 열심히 하고
함께 못했던 아침 등산운동도 즐기면서
알차고 보람찬 중년의 부부생활 즐기련다.
그리하여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자고
애처 손 꼬옥 잡고 다짐 또 다짐하련다
2003년 5월 19일
구 본 훈 합장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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