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우리집 산세베리아 꽃피다.

한문역사 2013. 8. 9. 18:49

우리집 베란다에 있는  산세베리아 화분 두곳에서 10여일전부터 꽃 이 피기

시작하더니만 이젠 제법 크게 자라나서 꽃대가 45cm가 넘게 커졌다.

아내와 함께 바라보면서 폰과 디카로 두포기에서 각각 자라고 있는 꽃을 사진찍어

지인들에게 알리기도 하였다.

이꽃은 잘 피지를않아 꽃피면 가정엔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속설이 있는 산세베리아꽃 .

달성꽃피다 8월호에는 화원의 어느집엔 꽃한송이가 핀사진이 실려있기에 우리집엔

꽃 두송이가 피어있다는 것을 알리기위해 이글을 써 봅니다.

우리집에 행운의선물은 무엇일까  아마도 울엄마 더이상 아프지않고 우리가족 모두 좋은 이웃분들과

함께 더불어 오순도순 잘 살아가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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