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부부계원들과 사천 삼천포로 나들이 다녀오다.

한문역사 2013. 10. 14. 17:42

어제 일요일  한마음 부부계 8명은 해마다 가을여행 가기로 약속한일이라

아침 7시경 김사장 부부가 승합차 몰고 우리부부 태우러 온다

고맙다 다시 상인동가서 이사장부부 태우고 화원주유소 앞에가니

동사장부부가 기다린다  8명이 타고서 구마고속도로 달리다가

휴게소에서 내려  떡도먹고 삶은땅콩도 맛있게 먹었다 아내는 준비해온 뜨거운 물로 커피를 한잔씩 건넨다

또 소줏잔도 나눈다 아내는 맥주를 따른다  다시 달려서 사천시로 가다 방파제 위를 걷다가

거기서도 술잔나누다 다시 삼천포대교 건너 서 사천시내 어시장가서 가을철 별미인 전어회를 2kg사서

부근의 삼천포식당으로 가서 소주잔 채우고 전어회 아주 맛있게 먹다  식사도 하다

다시 우리는 유람선을 타고서 바다위를 한바퀴 돌아오다  난  3층에서 계원들과 술한잔 하고서

1층으로 내려와서 신나게 춤추며 놀고있는 무도장코너에와서 그냥 구경만 한다

내몸이 불편하여 지금은 구경만 할뿐 너무 답답하다

배에서 나와 어시장가서 생칼치 1상자 사고  다시달려 칠서휴게소 와서 우린 자리잡고 또 먹거리 먹다

화원으로 해서 동사장집 부근의 갈비집가서 8명이 맛있게 먹고 술도 마시고 좀 쉬다가 오면서 모두 다 내려주고

우리집앞에와서 울부부도 내린다  오늘 운전하느라고 수고많은 김종식 김학선 부부에게 감사의 인사 드리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