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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山 乾鳳寺 : 금강산 건봉사에서> 興亡衰盛在山中(흥망쇠성재산중) 흥망성쇠가 산중에 있는가? 乾鳳寺林秋色濃(건봉사림추색농) 건봉사림 추색만 짙어라 萬壑淸風吹不止(만학청풍취부지) 온 골짜기 청풍 쉬지 않는다만 千年未洗俗塵蹤(천년미세속진종) 천년토록 씻지 못하는 속진의 자취여! (20171108隅川정웅) 건봉사 히스토리: http://www.geonbongsa.org/1
창건했다고 하며, 고려말 나옹선사가 중수, 건봉사로 개명하면서 전국적인 규모의 사찰로 발전.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가 건봉사에서 승병을 일으킨바, 그 규모를 크게 확장. 조선시대 건물 규모 가 3,183칸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던 사찰이었으며, 한국 전쟁 전 건봉사는 총642칸의 전각들과 18개 부속암자를 두고 있었음. 한국 전쟁으로 전각 대부분이 소실되고, 최근에 대웅전 영역을 중심으로 복원 중. 부처님의 치아사리를 봉안하고 있는 적멸보궁임. 특히, 念佛萬日會의 효시 사찰이기도.<네이버 검색> *** “구리로 거울을 만들면 옷차림을 바로 할 수 있고 옛일을 거울로 삼으면 흥망성쇠를 알 수 있으며 타인을 거울로 삼으면 득실을 명백히 할 수 있다” =<貞觀政要>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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