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집

나의 아침운동 이야기(2024.7.5)

한문역사 2024. 7. 5. 22:43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전 난 침대에서 기지개를 켠다 

두 손을 깍지껴서  위로 뻗치고 두 발끝은 최대한 길게 쭉 편다

20회 가량 하고선 엉덩이를 20회 이상 최대한 위로 들어올린다.

그다음  두 손과 두 발을 하늘로 향해 들어올리고 20여 회

흔들고  마구 떨어준다 

다음엔 두 발을 위로 올린채 몸의 좌,우로 돌리기를 한다 

이렇게 하고서 일어나면 어지럼증이 없이 바로 일어날 수 있다

또 복식호흡인 깊게 숨쉬기,산소호흡을 아침,저녁으로 한다 

오늘 새벽엔 비가 좀 내려서 땅이 촉촉하다 

짧은 옷 차림하고 한  손목엔 스마트시계가 걸려있어

걸음걸이 수를  알 수있고  또 다른 손목엔 시간을 잴 수 있는

일반시계가 차여있어  1분당 걸음걸이 수를 알 수 있게 한다

또 손에는 노래방기가 있어 신나는 트롯노래가 들려준다  . 

 난 촉감좋은 어린이 놀이터를 돌면서 나의 걸음걸이 수를 재 본다 

1분당 120보는 가능하다 그러나 5분이상이 되면  110보로 내려온다

걸음걸이 수를 잴때면 걸음걸이 수 넷을  하나로 하여 30을 채우면

120보가  되는 것이다 

10여 분이 지나면 손뼉을 치면서  5분간 걷다가 

이후엔 두 손바닥으로 아랫배를 치면서 위로 올려 쳐 준다

이 동작도 5분여 한다 

이어 한쪽에 있는 그네를 신나게 타고 5분여 즐겨본다 

내 어릴적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어  그때의 기분을 내어본다 

이어 철봉, 평행봉에는 그냥 매달려서 앞,뒤로 흔들흔들 해 본다

또한 훌라후프를 신나는 음악에 맞춰 즐겁게 돌린다 

무게가 무거워 5분정도 하면 아랫배가 아프다 

 내려놓고 귀가하여 샤워하고  나서 꿀맛식사를 한다 

이를두고  人生此樂更何求(인생차락갱하구)라 하니

내 인생 이렇게도 즐거운데 다시 무엇을 구하랴 !!! 해 본다

       2024.7.5. 밤 10:43   樂冊 具 本勳 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