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의 암호문자 이야기.

한문역사 2014. 8. 31. 05:42

여기에 난생 첨 나의 암호문자 즉 비밀번호를 알게 모르게 써 볼까한다.

내 통장엔 대개 비번(秘番)이라 흘림체 글씨로 오직 나 만이 알아 볼 수 잇게

써 놓는데 그 중 아양생, 아음생, 세가번, 세전번, 이라고 흘림체 글씨가

쓰여잇다.아마도 남들은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리라.

我陰生은 나의 음력 생일을 뜻하고

我陽生은 나의 양력 생일을 뜻하고

世家番은 세천  엄마집  번지를 뜻하며

世電番은 세천  엄마집 전화번호를 뜻하는 글인데

흘림체로 써여잇어 남들은 아마도 모르리라 

또한 아양생 즉  나의 양력 생일은 나의 아내만이 기억하는 것이라

대개는 아양생을 많이 표시해 놓는다 .이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