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낮은 사람입니다.
자기를 낮추고 성찰하면서 남에게 배우는 마음으로 대하는 사람이 드물다. 이 세상 70억이 대부분 입만 열면 자기 자랑하고 ,입만 열면 남의 흉을 본다.이것은 잘 난 마음이 가득해서이다.그런데 사람들은 지혜가 없으니 자신이 잘 난 마음으로 꽉 차 있는지 잘 모른다. :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낮은 사람입니다:를 하루 萬(만)번씩 연습하다 보면 ,하심(下心)하는 연습을 통해서 내가 잘 난줄착각하고 우쭐거리고 살던 그 마음이 깨우쳐지고 닦이면서 ,내가 별것 아니라는 것이 알아진다 .하심하는 마음을 연습할수록 ,이런 못난 꼴이 보이고 ,저런 못난 꼴이 보이고,떨어져서도 보이고,가까이서도 보이고, 잘 나지 못한 그 꼴이자꾸 보이니까,더 하심하게 되고, 결국은 잘난 줄 착각하는 그 마음이 깨쳐지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