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 고기구워 술안주하니.(2014.11.5.) 오늘은 휴일이라 아침에 1시간 넘게 자전거타기 등으로 운동하고 와서 꿀맛식사를 한다 곧장 은행에서 볼일 좀 보고 아내태우고 군위군,효령면 지나 팔공산 자락으로 내달리다 여기는 부부간에 知人되시는 張兄부부가 전원주택 집짓고 논,밭을 일구시면서 몇년째 사시는 곳이다 재작년.. 나의 이야기 2014.11.07
우리 두혁이의 재미있는 말씨모음. 할배 빨리가면 위험해 . 천천히 가야 해. 파란불에 가야 해. 빨간 불에 가면 사고나. 사고나면 이웅이웅 타고 병원 가야 해 주사 맞아야 해 . 또 어린이집에서 알려준 이야기 한토막:아이들이 이동을 하는데 뒤에오는 아이가 빨리 가자고 하니 하는 말: 천천히 잘 가고 있잖아 빨리가면 위.. 나의 이야기 2014.10.26
다사농협 조합원 가족 체육대회 가다. 어제 밤 너무 뛰어 놀았는탓인지 아침엔 7시경에 일어난다. 또 석류즙 얼마를 마시고 쉬다가 9시넘어 차를 타고 다사 달천리의 군민운동장으로 가다 오늘은 다사농협 조합원가족 체육대회가 열린다.인사나누고 동네분들도 많이도 왓다. 누나도 왔다 .난 줄당기기에 나가서 결승에서 그만.. 나의 이야기 2014.10.19
108사찰 순례길에 가다. 아침 5시반경에 자전거타고 학교운동장으로 가서 신나게 나의 애청곡을 들으면서 달리다 철봉,평행봉을 하고서 6시 반경에 귀가하여 씻고서 석류주와 사과즙을 먹고서 자전거타고 용산역으로 내달린다 시간이 남아 10여분간 달린다 7시반경에 관광버스를 타다 오늘은 108사찰 순례길, 아.. 나의 이야기 2014.10.19
요즘 나의 애창곡은? 오늘도 아침 5시에 일어나서 나의 블로그에다 글을 써 놓고서 6시가되어 노래방기를 자전거의 손잡이에다 걸고 학교운동장으로 내달린다.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40여분간 달리면서 따라부르기도 하고 마냥 즐거운 운동을 하다가 바로 위에 있는 소공원으로 이동하여 철봉, 평행봉 ,윗.. 나의 이야기 2014.10.12
1년만에 아내와 함께 팔공산 갓바위 가다.(2014.10.6) 오늘은 휴일이라 아내와 함께 약 1년만에 팔공산 갓바위를 불공 겸 산행하기로 하다. 오전 9시반경에 단감을 깎아담고 준비하여 신천대로 거쳐 동변동을 지나 파군재를 넘어 갓바위 주차장을 가다 거기서 우린 열심히 걷다. 등산객도 많고 불자들도 많아서 함께 걸어 올라가니 숨이 턱에 .. 나의 이야기 2014.10.09
울부부, 아들,자부, 두혁이와 함께 부산가다.(2014.10.4) 시월 첫째 토요일, 오전 9시경 아내와 두혁이 데리고 부산 제집으로 가기위해 나서다. 나오기전에 세천 상(上) 할매와, 상 (上) 외할매,외할배께 전화로 인사드린다 밖에 나와서 그간 함께 잘 놀았던 제 동갑친구 권율이랑 동생도 만나서 뽀뽀도 하고 석별의 정을 나눈다. 친구할매는 또 돈.. 나의 이야기 2014.10.06
국민체력상 은상을 받다.(2014.9.30) 오늘은 쉬는날이라 오전엔 세천 엄마집에 가서 母子間에 시루떡을 먹고서 午食하고 와서 오후엔 내가 수영을 즐겨하는 올림픽기념회관3층에 가서 나의 체력을 측정하다.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테스트를 각각 받다. 상대악력,교차윗몸일으키기, 왕복오래달.. 나의 이야기 2014.10.03
둘째동생의 참 壯한 이야기 내 둘째 동생의 참으로 장한 ,대단한 이야기를 내 여기에 적어보련다. 동생의 이름은 具 小 先 생일은 1959년 음 7월 초 이튿날 에 태어낫으니 올해로 쉰여섯이다 . 동생은 아홉살 되던해 1967년에 서재학교를 입학하여 1973년에 졸업하고 그해 성서중학교에 입학하여 1976년도에 졸업한게 전.. 나의 이야기 2014.09.14
53년전에 있었던 가을소풍 이야기 (2014.9.13) 아마 그때가 초등학교 3학년이었지 싶다 지금으로부터 53년 전인 1961년 가을 어느날 우리들의 가을 소풍은 방천리 밤숲으로 간다. 경부선 철로가 얼마쯤 떨어져잇고 우리들은 달리는 기차의 칸수를 한칸한칸 헤아리면서 세어보는게 하나의 즐거움이엇다. 그때를 회상하면서 아마 마흔여.. 나의 이야기 201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