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 대구 에서 연길 까지 2014년 7월 20일 낮 12시 반에 아내와 함께 여행가방을 끌고서 버스를 환승해 가면서 오후 2시 경 대구공항에 도착 미팅한후 수속밝고 기다리다가 4시 15분에 출발 약 2시간 20분 비행한후 연길공항에 안착한다.현지시간 17시 35분경 (한국시간 18시 35분) 에 나오니까 가이드가 기다린다 나오면.. 나의 이야기 2014.07.26
願登白頭山 一見天池水 원등백두산 일견천지수 라는 글을 먼저 써 본다. 즉 백두산에 올라 천지물 한번 보는게 소원이었다. 이 글은 중국의 유명한 문호 소 동파의 글속에 나오는 원생고려국 일견금강산 즉 고려국에 태어나서 금강산 한번 보는게 소원이라는 글에 빗대어서 그동안 tv나 책 신문 등을 통해서만 .. 나의 이야기 2014.07.26
하루에 476 km를 달려보다. 초복날인 오늘 오후 4시 반경 연료를 충전하여 장기동 큰도로에서 남자승객 두명을 태우니 동대구역 가잔다 . 신천대로를 달리는데 두분이 지금 부산을 가서 볼일 좀 보고 다시 올려는데 그렇게 좀 하자한다 나도 동의하다 요금은 20만원으로 약속하고 아마 새벽 1시쯤 대구에 도착할 거.. 나의 이야기 2014.07.19
오래 태우고 가고싶은 승객 ,그 반대인 승객 내가 글 재목을 오래태우고 가고싶은 승객과 그 반대인 승객이라 함은 택시 영업을 하다보면 향기가 물씬 내 코끝을 자극하여 내 기분을 아주아주 상쾌하게 만들어 주는 그런 여자분 ,이러한 여자승객분은 참으로 아까와서 내려놓고 싶지 않을때가 솔직한 내 마음이다 바깥공기가 들어.. 나의 이야기 2014.07.19
이 아들 떡 하나 더 먹일려고 오늘은 삼복중 초복날이다 오전 10시경 엄마의 안약 두달치와 자두, 복숭아를 사갖고 일하다말고 성서에서 곧장 엄마집으로 달려갔다 . 한마을에 사는 누나도 마침 놀러와 있었다. 난 갖고간 것을 건네드리고 좀 쉬다가 일어설려니까 엄마께서 밥솥안에 넣어둔 쑥떡을 꺼내시며 먹고가라.. 나의 이야기 2014.07.19
너 온다고 밥 많이 해 놓았는데 며칠 전 어느날 오전 9시경 영업운전 하다말고 잠시 시간을 내어 엄마께 전화하여 여느때처럼 아침식사를 하셨는지 인사 드리면서 얘기를 나누다가 어제 엄마곁을 떠나오면서 오늘 낮에 엄마께 간다고 하였는데 못 갈것 같다고 말씀 드리니까 엄마말씀 : 너 온다고 밥 많이 해 놓았는데 :.. 나의 이야기 2014.07.13
능성회 야유회를 감포 바닷가로 가다. 2014년 7월 정기모임을 감포바닷가에서 하기로 연락해 놓고 아침일찍 버스 지하철타고 칠성시장역으로 가다 거기서 회장(본은)을 만나서 함께 곰국으로 조식하고나서 오늘 필요한 물건들을 사서 택시타고 대구역후문으로 간다 비가 쏟아진다 9시경 모인다 모두 12명인데 우모씨만 사정이 .. 나의 이야기 2014.07.11
아내 손잡고 산행가다. 오늘새벽엔 월드컵축구와 또 메이저리그 야구경기가 열리기에 새벽 3시반경에 일어나서 혼자 거실로 나와서 조용히 자리잡는다. 냉장고의 수박을 꺼내놓고 한조각씩 먹으면서 응원도 한다 브라질서 열리는 월드컵축구경기 한국 대 알제리의 경기를 새벽4시부터 마음조이며 시청하는데 .. 나의 이야기 2014.06.23
어느 여승객으로부터 받은 떡이야기 오늘 저녁 7시 반경 송현시장 부근 큰 도로가에서 아가씨 한분을 태웠는데 앞산 체육시설 입구로 가잔다 순환도로를 달리면서 가고 있는데 이야기를 건넨다 .카드결재가 되는지 ,저녁식사는 드셨는지, 묻기에 아가씨 내려드리고 곧장 귀가한다고 하니 많이 피곤하시지예 하면서 떡을 좋.. 나의 이야기 2014.06.19
20세의 몸으로 100세까지 어제 난 월간조선 부록으로 펴 낸 권용욱 박사의 "20세 몸으로 100세 까지 '"라는 건강에 대한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었다 넘넘 내용이 좋앗다 서울대학교 의대를 나와 노화방지크리닉 전문의사이시며 조선일보에 기고한 글을 보완해서 책으로 펴 낸것이다 내 느낀것도 많았다 성장호.. 나의 이야기 201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