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모시고 큰동생댁 가다.(2014.9.12) 130KM 주행하다. 추석을 지내고 나흘만인 어제 아침때 김천에 있는 큰동생으로부터 전화가온다. 오늘 시간이 나면 엄마와 함께 놀러오란다 . 엄마는 어제 오후내내 아내와 함께 신경내과에 가시어 사진찍고 검사받느라 몹시 피곤해 하시지싶어 엄마께 여쭈어보고 가실려하면 모시고 가마. 했다. 엄마께 .. 나의 이야기 2014.09.13
나의 건강나이는 100 세 라고 말하련다. 요즘 나는 이틀동안 영업운전 일하고 하루 쉬는 날에는 꼭 수영장을 간다. 시원한 수영팬티를 입고서 수영모도 쓰고 수경도 끼고 하여 열심히 수영을 즐긴다. 정식으로 등록하여 배운적은 없지만 내 나름대로 평영, 배영,을 내 마음대로 바꾸어가면서 때로는 잠수도 하면서 마냥 수영을 .. 나의 이야기 2014.09.08
나의 별명은 삼식 (三食)이란다. 내 집 음식이 최고야 언젠가부터 내 아내는 우스개소리로 나를일러 :당신같은 사람을 요즘 세상에서는 삼식이라 한단다 . 왜냐하면 하루 세끼 식사를 집에서만 해결하는 사람을 일러 그렇게 부른단다. 사실 난 일년 중 거의 세끼 식사를 집에서 먹고 지낸다 계모임이나 야외로 나들이 할때 말고는 일 하다말.. 나의 이야기 2014.09.03
연료 잔량 표지판만 믿고 있다가 큰 낭패보다. 지난 9월 1일 성서 계명대 정문 건너편 원룸촌에서 시내 교보문고 빌딩으로 가는 승객을 태우고 출발하고자 시동키를 돌리는데 세번만에 겨우 시동이 걸려 출발하여 성서네거리 넘어오는데 갑자기 가속이 안되고 시동이 꺼져버린다 .급한김에 비상등을 켜고 겨우 밀어서 도로 가장자리.. 나의 이야기 2014.09.03
나의 암호문자 이야기. 여기에 난생 첨 나의 암호문자 즉 비밀번호를 알게 모르게 써 볼까한다. 내 통장엔 대개 비번(秘番)이라 흘림체 글씨로 오직 나 만이 알아 볼 수 잇게 써 놓는데 그 중 아양생, 아음생, 세가번, 세전번, 이라고 흘림체 글씨가 쓰여잇다.아마도 남들은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리라. 我陰生은 .. 나의 이야기 2014.08.31
필리핀 아가씨를 태우고 가면서. 어제 오전에 신당파출소 부근에서 외국인으로 보이는 아가씨를 한분 태우니까 삼성 물류센타 뒤로 가잔다. 난 굿 하면서 안전운전을 하고간다 가면서 차안에서 낮은 음성으로 노래부른다 :내 나이가 어때서 , 영수증을 써 줄꺼야,사랑아 내 사랑아,당신이 최고야,.등을 부르니까 어느새 .. 나의 이야기 2014.08.31
每日不運動 全身無生氣 매일불운동 전신무생기 라 이 말은 매일 운동하지 않으면 온몸에 생기가 없다는 뜻으로 저 유명한 안 중 근 의사의 유묵가운데 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 일일불독서, 구중생형극) 즉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생긴다 란 뜻이 담겨잇는 글을 인용해와서 감히 내가 이렇게 .. 나의 이야기 2014.08.30
건강검진을 받고나서 (2014.8.28) 오늘은 휴무라 건강검진을 받기로 예약을 해 놓아서 구병원에 가기로한다. 아침 5시경에 일어나서 컴앞에 앉아서 글을 쓰다가 5시 반경에 간편한 옷 입고서 자전거타고 핸들에는 나의 노래방기가 달려잇어 신나는 노래소리가 울려퍼진다. 학교운동장에 가서 시원한 아침바람을 맞으며 .. 나의 이야기 2014.08.28
국가유공자증서 를 받아들고서. 국 가 유 공 자 증 서 고. 구 자 기 1 9 2 7. 0 3. 1 7. 우리 대한민국의 오늘은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위에 이룩된 것이므로 이를 애국정신의 귀감으로서 항구적으로 기리기 위하여 이 증서를 드립니다. 2 0 1 4년 ㅇ7월 2 8일 대 통 령 박 근 혜 이 증서를 국가유공자증부에 기입함 제 30ㅡ 00050.. 나의 이야기 2014.08.27
예전엔 단칸방에서 다섯식구가 살았었는데 , 30여년전 막내 현주가 어릴때의 꿈같은 이야기 비산7동에서 처음엔 단칸방에서 아이들 셋하고 다섯식구가 살때의 이야기렷다. 열달(10개월) 셋방을 구하려 골목길을 다니면서 벽에 붙어잇는 :셋방있음:쪽지를 보고 들어가서 집주인께 방구하러 왔다고 하면 첫마디가 :아이가 몇인냐: 한다.. 나의 이야기 201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