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씨라서 매월 9일 에 모임갖는 능성회 . 오늘은 5월 9일 능성회 모임날이다 내가 3년째 총무를 맡고있기에 하루전날인 어제 회원들께 문자를 발송하여 오늘 오후1시에 식당으로 나오시라고 알렸었다. 우리 능성회는 대구에 거주하는 능성구씨 개인택시기사들의 친목단체이다. 모두 12명이다 마침 성씨가 구씨라서 모이는 날을 .. 나의 이야기 2014.05.09
어버이 날에 있었던 이야기. 오늘은 어버이날 아침 7시 반 경에 개인택시를 몰고 나온다. 목감기가 있어 마스크를 착용한다 .집부근에서 송현여고 ,다시 상인고교, 다시 송현여고 와서 연달아 내리고 조금가니 시내 우리들병원 가잔다 .다시 반월당 쪽 오다가 서변동 으로 가잔다.내려놓고 소변보고 오니까 다시 칠곡.. 나의 이야기 2014.05.09
작은 딸 아이의 첫 출산 이야기.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5월 4일 아내는 이날따라 산악회편으로 경남 의령으로 산행을 떠난다. 작은 딸 아이가 어제 사위와 함께 와서 우리부부를 태우고 모다아울렛으로 가서 등산용 바지, 겉옷을 마음에 드는걸 골라 하나씩 선물하여 건네기에 고맙게 받아들다. 며칠앞둔 어버이날에는 .. 나의 이야기 2014.05.05
애교 만만점 일본인 아가씨를 태우다. 근로자의 날인 오월 첫날 낮엔 엄마한테 가서 엄마 모시고 문산리 입구에 가서 개(犬)사료 한포대 사서 싣고와서 함께 점심식사를 집에서 한다. 엄마께서 또 이자식이 갈때 갖고 가라면서 상추와 파를 손질까지 하셔서 비닐봉지에 넣어 주신다 이게 엄마의 자식사랑 慈愛心 일게다. 오후.. 나의 이야기 2014.05.01
엄마 모시고 나들이 하다. 2009. 9 .23. 추석을 십여일 앞두고 아내와 함께 엄마 모시고 나들이하다. 화원의 사문진다리 건너서 어죽집(魚粥)에 가다. 거기서 피리조림을 안주하여 맥주잔을 가득채워 모.자.부.셋이서 건배한다.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더 늙지않고 건강하게 살자고 술잔든다. 어죽탕 ,어죽수제비로 점심식사 하.. 나의 이야기 2014.04.27
세천 상포계 친구들과 봄 나들이 처음으로 가다.2014.4.26. 아침 7시 좀 넘어 간편한 옷차림하고 휴대용 노래방기 들고 용산역으로 간다. 오늘은 고향 친구들과 봄나들이 가는 날이다.30분 걸어서 신나는 노래 들어면서 도착하니 반가운 친구들이 모여든다 모두들 기쁨의 굳은 악수 나눈다. 최신형 관광버스가 온다 세천 다사거쳐 여기에서 마지막.. 나의 이야기 2014.04.27
온 가족이 아들집에서 모여놀다. 2014년 4월19일 토요일 이라 오늘은 온가족이 경산 정평역 옆의 현대아파트에 있는 아들집에서 모이기로 한다 . 아침식사 일찍 하고서 난 아내 태우고 엄마집으로 달려간다 엄마께선 벌써 상추 부추 등 채소를 다듬고 계신다 손자집에 간다고 또 가져다 줄려고 약단술도 아내와 두병이나 .. 나의 이야기 2014.04.21
오늘은 넘넘 기분좋은 두 여인 이야기 2014년 4월 16일 아침에 영업하러 나서는데 아내가 차몰고 현관입구에 올라오시란다. 잠시후 아내가 나와서 준비해온 5색실묶음을 개인택시의 룸밀러에 꼬옥 묶어준다.남편이 영업하는 이차의 완전무사고 안전운전을 기원하는 간절한 소망을 담아 행하는 의식이리라. 넘넘 고마왔다.나도 .. 나의 이야기 2014.04.18
고령 대가야 축제장에 가다. 오늘은 둘째 일요일 부부산행날이다. 아침부터 또 봄비가 내린다.매일아침마다 행하는 나의108배 올리면서 오늘 빗길오가는데 무사히 잘 다녀오길 빌다 아내와 조식한뒤 8시 45분경 나와서 화원 주유소 앞으로 달린다 모두 모여서 차 두대에 나눠타고 고령 대가야축제장으로 간다 빗길에 .. 나의 이야기 2014.04.13
4월달 108사찰 순례길 다녀와서 매월 둘째 토요일은 108사찰 순례길 나서는 날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108배를 올리면서 오늘 무사히 잘 다녀오게 잘 보살펴 달라고 하다 아내 태우고 용산역옆 공용주차장가서 주차한뒤 길 건너가니까 아내의 친구 학선,윤숙님이 반긴다. 난 버스 기다리며 열심히 걷다.30분 넘게 하니까 .. 나의 이야기 2014.04.13